자유 눈보라를 뚫고 성동 사업소에.......
- [서경]팬케이크™
- 조회 수 86
- 2008.01.11. 21:22
●지난 번에 에어컨 필터를 25000 냥에
갈았더랍니다. 유일하게 쉬운게 에어컨 필터 가는 거라던데...
느무느무 억울해서 에어컨 필터
다이를 배우려고...오늘 눈보라를 뚫고
성동사업소에 다녀왔네요.........
●근데 7200 냥인 줄 알고 있었던 에어컨 필터가
10010 냥이네요......그래도 15000 냥은 버는 셈이죠...
혹 필요하신 분 있을까봐 2개 더 넉넉히 사왔답니다.
●그런데 오늘 종횡무진 다니다보니
거리가 무척 한산하고 차가 적더라구요...
개포동 - 대치역 -문정동 -양재동 - 성수동 -개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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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눈깨비처럼 질척질척 비가 내리기는 해도.........
큰 길은 다아 제설 작업이 끝나고, 골목길도
거의 녹은 듯 하여, 몇 번 ABS 두두둑 소리를
들었지만 차 운행은 생각보다 괜찮더군요
삼공이는 가벼워서 미끄러질까봐 튀지 몰고
나갔더랬습니다...........
●아직도 주차장에 차에 눈들이 수북한 차들이
무척 많은데, 밤 사이에 얼어붙을까봐 걱정이 되네요...
............오늘밤에 조금 덜 춥기를 기대해 봅니다.
댓글
드나들게 되었네요....기아와 현대 형제 회사지만, 한 쪽이 좀더 럭셔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