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해주신 덕분에... 잘 마무리 지었습니다... 감사합니다... (--)(__)



오후에도 눈발이 날려서 퇴근길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눈이 녹아서 잘 들어왔답니다..

규민이도 아픈데 없이 잘놀고... 잘먹고 그래서 다행입니다..

저만 조금 뻐근하니 아프네여... ^^;;




보상팀 직원이 피해차량 운전자가 택시회사 직원이라고 해서

살짝 걱정을 했는데....ㅎㅎㅎ

범퍼만 갈았다면서... 거꾸로 저랑 아이는 괜찮냐고 전화를 주시네여...

그분의 배려에... 괜시리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구여... ^^




안전운전... 안전운전.... 정말 절실히 느낀 하루였습니다...

눈길 조심해서 퇴근하시구여....

즐거운 주말 보내세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