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손뜨개 자랑.... ^^
- [서경]규민mommy
- 조회 수 165
- 2008.01.07. 10:41
하늘은 온통 회색빛이지만... 기분은 상쾌한 월요일입니다... ^^
규민이가 태아(9개월 만삭의 몸으로)일때 손뜨개 했던 옷입니다...
첫작품이 조끼인데... 첨엔 가디건으로 뜰 생각이였는데...
너무 힘들더라구여... 그래서 조끼로 만들었는데... 유용하게 잘 입혔죠..
두번째 작품은... 가슴아픈 사연이 있는 원피스랍니다..
32주때 성별을 알려줬는데 의사의 오진으로... ^^;;
그래도 너무 억울해서 딱 한번 입혀봤습니다...
둘째는 꼭 딸을 낳아 그 한을 풀어야겠죠... ㅋㅋㅋㅋ
고이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올 가을에는 가족룩으로 가디건을 뜨는게 목표인데...
과연 성공할수 있을지 모르겠어욤....
컴터 사진파일 정리하다.... 발견해서 한번 올려봅니다...
규민맘한테 이런 재주가 있나 믿지 못하시겠지만.......... ㅎㅎ
- 손뜨개.jpg (File Size: 42.0KB/Download: 2)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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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ook
10:44
2008.01.07.
2008.01.07.
10:46
2008.01.07.
2008.01.07.
연웅님 // 탯줄 자르면서 알았답니다... 신랑 가위들고 환호성을~~ ㅋㅋㅋ
둘째가 뜻대로만 된다면... ^^ (비법 아시는 분은 쪽지 주세욤... ^^)
밴뎅이님 // 저 못하는거 많아욤.... ㅎㅎ
둘째가 뜻대로만 된다면... ^^ (비법 아시는 분은 쪽지 주세욤... ^^)
밴뎅이님 // 저 못하는거 많아욤.... ㅎㅎ
10:52
2008.01.07.
2008.01.07.
10:56
2008.01.07.
2008.01.07.
10:57
2008.01.07.
2008.01.07.
11:02
2008.01.07.
2008.01.07.
11:12
2008.01.07.
2008.01.07.
두번째 작품은... 가슴아픈 사연이 있는 원피스랍니다..
32주때 성별을 알려줬는데 의사의 오진으로... ^^;;
그래도 너무 억울해서 딱 한번 입혀봤습니다...
ㅋ~~~~ 역쉬 대단하십니다~~~ㅎㅎㅎ;;
둘째는 꼭 따님이길 기원합니다~~ ^^*
32주때 성별을 알려줬는데 의사의 오진으로... ^^;;
그래도 너무 억울해서 딱 한번 입혀봤습니다...
ㅋ~~~~ 역쉬 대단하십니다~~~ㅎㅎㅎ;;
둘째는 꼭 따님이길 기원합니다~~ ^^*
11:16
2008.01.07.
2008.01.07.
11:17
2008.01.07.
2008.01.07.
11:44
2008.01.07.
2008.01.07.
우아 대단하시네요.........애기옷을 다 뜨시다니................
저도 예전엔 조끼,목도리,장갑 등을 떠본 적은 있었죠....아주 왕년에....
저도 예전엔 조끼,목도리,장갑 등을 떠본 적은 있었죠....아주 왕년에....
19:57
2008.01.07.
2008.01.07.
23:32
2008.01.07.
2008.01.07.
오... 과음수전증을 이기시고 저런 재주를.... ^^
아들은 있고... 둘째는 아직 몬지 갈켜주지를 않아서리... 모가 나올라나.. 궁금...^^
아들은 있고... 둘째는 아직 몬지 갈켜주지를 않아서리... 모가 나올라나.. 궁금...^^
11:54
2008.01.08.
2008.01.08.
딸 꼬옥 낳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