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캬아 죽여준다.. 과메기..
- [서경]팬케이크™
- 조회 수 177
- 2008.01.06. 20:55
●집 앞에 생선 가게가 새로 생겼네요.
그렇잖아도 생선가게가 3군데인데...
하나가 더 생기니 완전 출혈 경쟁.............
●수족관 2개엔 활어가 가득........
생선도 종류별로 구색을 갖추어........
사람들이 와글인데.....
단골 가게가 있어 의리상 안 갔더니만..
오늘 단골 가게가 노는 날이라......
●함 가봤더니....냉동 아닌 너무나 싱싱한
과메기가...단돈 10000 냥............
싱싱 병어도 4마리 10000 냥..............
게다가 물미역 서비스에 초고추장도 하나 서비스
오잉? 단골 잡으려고 드나..잉?
●므흣하게...물미역 데치고,양배추 데치고, 김 구워서....
뭐 식당에선 미나리에 쪽파까지 갖추더만, 다 패쑤하고..
뭐 과메기 사봤자 항상 나 혼자 먹는 거지만......
10마리더라구요.....2마리만 먹고 나머지는 냉장고
내일은 냉동고에 넣어야 하겠죠...
●비린내도 안 나고 입에 살살 녹는 것이.....
포도주도 한 잔 했네요........
캬아 과메기 죽여줍니다...............
원래 생선 좋아라 하는 사람은 비린내도
더불어 좋아하지요..................
- 새IMG_6865.JPG (File Size: 147.5KB/Download: 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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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
2008.01.06.
2008.01.06.
생선 가게가 많이 생기니 좋아요..가게쥔들이야 출혈 경쟁이겠지만....
그렇잖아도 어제 단골 가게에 가니..5000 냥짜리 삼치를 두 마리에 9000 냥이
아닌 7000 냥에 주대요.....제가 오히려 놀랬답니다.....새 가게가 생기니...단골 뺐길까봐...
걱정되었나봐요......울집은 생선을 매일 아침저녁 생선을 구워 먹다보니 많이 사거든요..
........ 생선 가게가 아무리 잘 된다 해도...코앞에 4군데라니......걱정되기도 합니다.
그렇잖아도 어제 단골 가게에 가니..5000 냥짜리 삼치를 두 마리에 9000 냥이
아닌 7000 냥에 주대요.....제가 오히려 놀랬답니다.....새 가게가 생기니...단골 뺐길까봐...
걱정되었나봐요......울집은 생선을 매일 아침저녁 생선을 구워 먹다보니 많이 사거든요..
........ 생선 가게가 아무리 잘 된다 해도...코앞에 4군데라니......걱정되기도 합니다.
21:11
2008.01.06.
2008.01.06.
친정아빠가 좋아하셔서 포항에서 공수해오는데...
제 입맛에는... 쫌... ^^;; 그래도 나눠주시니... 잘 구워서 먹지여... ㅎㅎ
전 오늘 장보러 갔다 코다리가 맛나보여서 사왔답니다...
제 입맛에는... 쫌... ^^;; 그래도 나눠주시니... 잘 구워서 먹지여... ㅎㅎ
전 오늘 장보러 갔다 코다리가 맛나보여서 사왔답니다...
21:21
2008.01.06.
2008.01.06.
...과메기는 구워서 먹는 게 아닌데요......
...원래 반으로 갈라, 뼈 발라내고, 머리,꼬리 자르고..껍질 멋겨 속살만 먹는건데..
요즈음은 거의 손질되어 나오죠.............
...원래 반으로 갈라, 뼈 발라내고, 머리,꼬리 자르고..껍질 멋겨 속살만 먹는건데..
요즈음은 거의 손질되어 나오죠.............
21:32
2008.01.06.
2008.01.06.
과메기 + . + ....미역 또는 김에 초장 살짜기 해서..ㅠ.ㅠ;;;
넘 먹구싶오용~~~~
모르시는 분이 있으실까봐~~~~~
과메기란?? 꽁치를 소금(또는 바닷)물에 담구었다가
황태처럼~~~~잘~~~건조시킨게 과메기 입니다~~(맞나???? ㅋ~~~) ㅎㅎㅎ;;
비린내도 없고 넘 맛있는데;; ~~~ ㅜ.ㅜ;; 팬케이크님 저두 조금......흑흑흑...
넘 먹구싶오용~~~~
모르시는 분이 있으실까봐~~~~~
과메기란?? 꽁치를 소금(또는 바닷)물에 담구었다가
황태처럼~~~~잘~~~건조시킨게 과메기 입니다~~(맞나???? ㅋ~~~) ㅎㅎㅎ;;
비린내도 없고 넘 맛있는데;; ~~~ ㅜ.ㅜ;; 팬케이크님 저두 조금......흑흑흑...
22:20
2008.01.06.
2008.01.06.
저도 처가가 포항이라 과메기를 즐겨먹곤하는데요...
과메기 정말 담백한게 맛 끝내주죠~~
근데.. 아무래도 원산지에서 바로 공수하는거랑 수도권에서 사먹는거랑은 차이가 크더군요...
같은값에 양은 팬케이크님께서 사드신거에 3배정도.. 거기다 껍떼기 손질 다 되어있구요..
더욱 맛있는 과메기 필요하시면 쪽지 주세요~^^
포항에서 사먹는 오리지널 과메기가게 알려드릴께요..
택배도 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과메기 정말 담백한게 맛 끝내주죠~~
근데.. 아무래도 원산지에서 바로 공수하는거랑 수도권에서 사먹는거랑은 차이가 크더군요...
같은값에 양은 팬케이크님께서 사드신거에 3배정도.. 거기다 껍떼기 손질 다 되어있구요..
더욱 맛있는 과메기 필요하시면 쪽지 주세요~^^
포항에서 사먹는 오리지널 과메기가게 알려드릴께요..
택배도 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22:22
2008.01.06.
2008.01.06.
22:31
2008.01.06.
2008.01.06.
22:46
2008.01.06.
2008.01.06.
07:46
2008.01.07.
2008.01.07.
11:54
2008.01.07.
2008.01.07.
제 입도 과메기과는 아닌듯 합니다.
포항에 대리점이 있어서 해마다 이맘때면 대리점 사장님이 보내 주시는데....
전 옆에서 배추속이나 먹다가 그만 둔답니다.
포항에 대리점이 있어서 해마다 이맘때면 대리점 사장님이 보내 주시는데....
전 옆에서 배추속이나 먹다가 그만 둔답니다.
19:01
2008.01.07.
2008.01.07.
맘에 안 들었거든요.....자주 사다 먹고, 조금은 냉동시켜 두고두고 먹어야겠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