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근무자의 갑작스런 회사 입사로 인하여...

졸지에 야간 근무까지 하고 있어 이번 서경정모도

참석못하겠습니다. 이번주 일요일부터 전에  근무 했던

친구가 다시 근무 키로 해서 근무자는 구했습니다만...

요즘 정말이지 손님 없네요. 손님이 어느정도 있어야

근무할맛이 나는데... 이건 영업도 아녀...

야간에 매장에 있는거만으로도 걍 유지비를 줄이는방법이긴 하나...

애들도 아직 아빠를 찾고 울 애기 엄마도 애 둘댈꾸 자기도 힘들어 하고

어서 야근을 청산 하고 싶습니다. ㅠ.ㅠ

전에 가끔 근무자가 쉴때만 야근을 했는데 요즘 들어 계속 야근을 해보니

울 매장 현실을 확실히 알겠네요.

이보다 더 떨어질곳이 없으니 이제 오를일만 남았다고 생각하고

오늘 하루도 졸리는 눈을 부벼가 힘겨움을  넉두리 해봅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서경방 가족님들... 이번 2007년 마지막 서경정모 많이 참석하시어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시길 ^^*

가고 싶어도 못가는 가족들이 더 많타는걸 알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