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올려 드립니다...(사진은 오비님이..ㅋㅋ)

참석 : Maria님과 와이프님, 울트라베어님, 임은철님, 랩찬님...그리고 오비님...
장소 : 강북구청 근처 노래방...

캬....무신 콘서트 장에 간 줄 알았슴다....
한때는 학교 그룹사운드 보컬까지 했던 제가...그저 감동의 눈빛으로 바라만 봤다고 하면 믿으실랑가요?
우째 그리들 환상적으로 노래들을 하던지....감동의 도가니탕이었슴돠..

감기로(믿을수는 없지만..)힘들다면서 그래도 열쉬미 불러 준 오비님....
마리아님...부니기 메이커....거기에....임은철님....ㅎㅎ 많이 놀아 봤더구만여..현란한 춤솜씨와 웨이브..
거기에 환상적인 노래까지.....
그리고 충격적인 사실....보기엔 아무 말 없이 있으면 누구도 먼저 와서 말 걸기 힘들만한(사실 머리만 좀 더
짧았음...덩어리로 오해하기 딱...) 그런 체격과 인상의 울트라 베어님...하지만 노래는 정말 부드럽더군요...
너무나 달콤한 선율 잘~~ 들었습니다...
마리아님과 제수씨 노래까지...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젊은 분들과 어울려 봤네요...
너무나 재밌는 시간이었고....늦은 시간이지만 피곤한 줄 모르는 저녁이었네여...ㅎㅎ

다음에 더욱 즐겁고 행복한 자리 마련해서 함께 해요...^^

참...어제 참석하신 분들 중에서....CB 관심 있으신 분들.....CB 알아봐 드립니다...ㅎㅎ
필요하신 분들은 쪽지 주세여...열시미 찾아봐 드릴께요....^^*

이상 2차에서의 관람 평이었습니다....아마도 증거 사진은 오비님이 다시 올리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