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너무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남몰래 감동의 눈물을 찔끔 흘렸던 모임이었습니다.

볼수록 또 보고픈....
원폴형님, 넉울님, 민님, 대나무님, 늑투님, 동대문님, 루루님, 규민마미님, 규민파파님
유령님, 랩찬님, 총아님, 슈퍼이모님, 깜장스퐁님, 토시리님, 깜찍이님, 컨셉님....

처음 뵌...
막다른길님, 스케치님, 하늘아래님

처음나온 신입가족분들...
Maria님과 와이프님, 안나님과 친구분, 울트라베어님, 임은철님과 짝꿍님, 고최님

규민마미님의 귀여운 아들 규민이까지
총 30분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최고형님으로서 참석하여주신 원폴형님을 비롯하여
회사일로 미리가서 이것저것 준비못하여
먼저 가서 정리해 주시고 가족분들 챙겨주신 컨셉님,대나무님,늑투님...
주차도우미 역활까지 해 주신 유령님....
일일이 다 고마움을 표현치 못하더라도 제 마음속에 한분한분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모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 모임에서의 가장 큰 수확은
그동안 뵙고 싶었던 몇분들과 직접 만날수 있었던것과
첫 걸음 해 주신 새로운 신입가족분들을 만날수있었던것입니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되는 서울북부&경기북부가 되길 바라오며
더 나아가서는 최강 서경방이 될수 있도록 많은분들의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오늘 참석하셨던 모든분들... 다음주 서경정모에서 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