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그러네용..

서경정모랑 겹치는 날 빼고, 성탄절 빼고..
연말 송년회인 마지막 주 빼면..
16일 밖에 없군요..

가장 적합한 날인것 같습니다.
경락아빠형님 고민 많으셨을 듯...

나야....평일이 좋지만.....혼자 가야될테니.....ㅡ.ㅡ;;

저도 평일에 가보고 싶어요..-_-;;

근데, 올해는 연초에 한달휴가를 받았기에..-_-;;
하루 쉬겠다는 소리 했다간..
짤릴것 같아요..-_-;;;

짤린 기념으로다 가면 좋지 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폴형님..짤리면 안되지 말입니다..ㅠ.ㅠ
울 엄뉘 용돈 내놓으라고 하시는데,
짤리면 드릴 돈 구하기가 어렵지 말입니다..ㅠ.ㅠ

앗... 넉구리군 오늘이 월급날이지 말입니다...

민양은 허그데이에 넉구리군 허그를 피하여
두바이로 날라가따올까 합니다...

바뚜...
만 30세 미만과 이상의 뱅기값이 왜케 차이가 나는지...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월급날????
이럴수가.....+_+

웅...-_-;;;

분위기가 약간 이상해지는 듯한..-_-ㅋ

오늘이 월급날이기는 한데,
그게 월급을 못받으니까..
월급날이라고 하기도 뭐하고...
그런데 확실히 월급 받는 날이긴 한데..
월급을 못 받았다고 아니라고 하면 그것도 좀 이상하고..
하여튼,
뭐 그런 날입니다요..-_-;;;

에효! 어쩔 수 없지요.........
저는 이제.......12월 8일 경부터..말일까지는 일단 놀아제낍니당..
젤 좋아라하는 방콕하고...혼자서 열심히.....산에 좀 다녀야지요...
그동안의 대모산에서 벗어나.....북한산,도봉산으로 진출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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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락아빠님이 저를 특히 미워해서 날을 16일로 잡았을 리도 없고.....

정말 날짜 잡기 힘드네요 ^0^ 다행히 전 그날 약속히 없네요 ^0^

구구절절히 얘기 안해도...
구성원 모두 이해가 되는 세상...
제가 꿈 꾸는 세상이 여기 펼쳐졌네요..^^
어제와 다른 건 눈밖에 온게 없는데, 세상이 다르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