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눈 오길래 가려고 했는데....이넘의 길이 왜케 막히는지....용인서 의정부까지 두어시간 왔네여...
그래서 못갔어여...안그래도 전화라도 할라고 했었는데...ㅎㅎ
담엔....함박눈이 내릴때...바람없이...ㅎㅎㅎ 다시 한번 부니기 잡져....포장마차서...ㅎㅎㅎ

오동?? 맛나게 드셨구만요.....ㅎㅎ

함박눈 펑펑내릴때 먹는 따끈한 우동... 생각만해도 흐뭇해집니다... ^^
우리집 근처에는 그런곳도 없으니... ㅠ.ㅜ

ㅋㅋㅋ
민양은 펄펄 내리는 눈을 맞으면서
퇴근후 오빠네 집에 갔다가 귀가했습니다.


민양 : 근데, 첫눈 오는데 우리 안만나???
넉모군: 나 술마셔떠...반주했는데...
민양 : 눈오는데 차는 두고 나가야지...
넉모군 : 나 안나갈거야...

나 안나갈거야... 안나갈거야...
넉모군이 500일이 지나더니 슬슬 용기가 나나봅니다...

ㅋㅋㅋ 민님 넉굴군 너무 방생(?)하시는거 아녀요....그러다 야생(?)으로 돌아갈지도...ㅎㅎ

콩자르 & 규민맘 - 저게 맛있게 먹은것 같냐고요~~~

닥터민 - 남자들은 가끔 뚜들겨 맞아야 정신차린답니다^^

아래 글 왜 지웠누??

두둘겨 마져야 정신 차리는 것은....밴뎅이 뿐 이라서~ 너굴은 걱정 안할 것 같은데?ㅎㅎ;;

아아~
숯땡이가 글 올린지 모르고 올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복해서 올릴필요 엄짢어 요~ 곤충아

ㅋㅋㅋㅋ 날짜 보다는 술때문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일단 북어대가X 준비 하시고...ㅎㅎㅎ 그넘으루다가...머리 끝부터...발 끝까지...타작...타짜? 타작...암튼....ㅎㅎㅎㅎ
넉X님....크흐흐흐....흐미..안타까워라....응원 갑니다..ㅎㅎㅎㅎㅎ

헉...글 올리는 사이....몇개의 글이...올려졌을 줄이야..ㅎㅎㅎ

원래~
우리덜 리플은....낀기는게 다반사라는...ㅎㅎ;;;;

회초리는 고저~
북어보다는 나끈나끈한 대나무가 쵝오라눈.;;;

저봐 저봐~
고새를 몬참고 낑기는 곤충의 센쑤 ㅋㅋ

북어 대가리로 마즈면....북어 모강지가 날라가구~ㅎㅎ;;;
대나무로 마즈면....흐헐~ 듀금이라는...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뭔 말을 할라면...짧게 해야 안 낑기겠네여....대나무 회초리 필요하시면.....대나무 뿌리루다가...살짝 구워서...절대..부러지지도...갈라지지도 않게 제작해 드립니다...ㅎㅎㅎㅎ

모강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우쩌다가...벤뎅 형님...형수님하고 우동 한 그릇 한게.....넉X님을 잡는 부니기로 가는거쥐? ㅎㅎㅎㅎㅎㅎㅎ

오~ 나 한테 한게만 부탁 혀~^^;;;

벤뎅형...앞으로 우동 드시지 마세여....엄한 넉X님만...잡자너여...ㅎㅎㅎㅎ

몰할라고 그랴~~~

대나무님 주지마세요 아무래도 제가 불길해요 ㅠㅠ

ㅎㅎㅎ.....대나무 회초리...꼭~!! 부탁혀~^^;;

우리는 위 맆에서 다음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밴뎅이 우동을 먹으면 옆집 너구리가 듁는다.......는 사실을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실인거 같기도 하고...아닌거 같기도 하고..암튼....
벤뎅형이 우동을 드시면 넉X님 잡는다...요건 맞는거 같네여...푸하하하하하하하하

근데
민님의 직업이 의사인지라 다치지않고 아픈곳만 가려서 뚜들길겁니다^^

30일날...대나무 회초리 꼭 가지고 오삼~ㅎㅎ;;;

ㅋㅋㅋㅋ 주말에 찾으러 가 볼께여....ㅎㅎㅎ

잘~들 헌다
이 연약하고 착하고 순수한 밴뎅을 어디 때릴데가 있다구..ㅠㅠ
독한싸람들...

또,또, 리플놀이 한다........

앗~ 늑대닷~

누이...넉굴이 넘 방목하구 키우지 마세요~~그니까 글찮아요...ㅋㅋ

앗~~밴뎅성 나두 가면 우동 사주나요??ㅋㅋ

늑대는 겨울 되면 더 활동력이 좋다는.....다들 조심혀,,,^^

ㅋㅋㅋㅋ 늑투형까지....에잇...이젠 관전자로 돌아가서 모니터링만 해야쥐...ㅋㅋㅋㅋ

스뎅군
자네가 온다면 우동 뿐이겠는가
닥꽝도 듬뿍 시켜줌세 ^^

다꾸앙 이빠이~-0-/

식사는 하셧수? 넉작가님

나는 밥 묵었냐구 안물어 보냐?ㅠㅠ;;

몰 인정한 물괴기...ㅡㅡ;;;

넵..밴뎅횽님..^0^/

스파게티를 먹었더니,
속이 아주 부글 부글 합니다..ㅠ.ㅠ

진지드셨사옵니까 존경하옵는 뮤즈님 ^^

뮤즈횽님..식사는 하셨습니까?^0^/

난 얼큰한 순대국 묵었더니....속이 개운 혀~ㅎㅎ;;

에공...이렇게라도 업드려 절 받어 야 쥐~ㅋㅋ;;

새글하나 쓰지지요 곤충 or 넉자가님
맆이 넘 길어요 ㅠㅠ

위에 하나 올렸어요..-_-;;

점심 먹은거 토해보기..-_-;;

시러~
귀찬어~

무척 낭만적이구랴...
진눈깨비 오고 귀찮은데 어딜 나가나용?............
방콕이 최고져.............

아적까지 오타를 수정안하시다니.....윽...배부르당...--;;

5타?

본문에 오동?? 이라구 적으셨다구요 뭐,,,--;

오동동이야~~~

오동동 새타령이~~~

-__________-;;;

오동통한 면발이라
오동이라고 부르곤 한답니다

(음............겁나게 날카롭구민.....)

넉구리군..
오동동은 새타령이 아니라...
술타령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닥선생 윈~

아싸~~~

아~오동동이야~~~~-_-;;
오동동~오동동~~~-_-;;;

ㅎㅎㅎ..추운포장마차였나바요~ 땡긴다..우동!

저도 어제 야간출근 하자마자 눈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당연히 사고도 많이 났었죠...
새벽 1시에 뜨끈한 해장국 한 그릇씩 해치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