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결혼식에 축하해주신 모든 회원님 정말로 감사합니다.
드디어 오늘이면 아저씨가 되는군요~~~ㅜ,ㅜ
아직도 긴장은 안돼는데 왜이리 잠이 안오는지~~내일 축가도 불러야 하는데~가사도 못외우고~~걱정입니다.
이번 결혼에 너무나 도움을 준 퍼즈님 감사합니다.
퍼즈님 결혼할때는 제가 나서서 해드려야 겠어요~~~^^
내일 오전 일찍부터 일어나서 준비를 해야하는데~~아직도 안자고 이렇게 총각으로서의 마지막 글을 쓰고 있습니다.
어제는 이상하게 자동차 백밀러가 안접히고 핸드폰도 망가져서 화면도 안나오고 아파트 엘레베이터 버튼도 고장나고 참 하루동안 왜이리 일이 꼬이던지~~~결혼전 액땜을 하는건지~~
내일 결혼식장에 오시는 회원님들 안전운전하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늘 식장에서 뵙겠습니다.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