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누가 사이드미러를...ㅠ
- [서경]스케치
- 조회 수 115
- 2007.10.12. 00:21
어제 제주도 출장갔다 오늘 왔습니다.
지난주에도 당일 예상했다가 5일동안 있다가 왔는데,
이번엔 1박에 도망치다시피 와버렸습니다.ㅎㅎ
집에 들어와보니 매직이가 삑삑거리고 있습니다.
종종 오토바이때문에 경보가 울리기 때문에
별로 신경 안쓰고 경보를 꺼버렸죠.
나중에 슈퍼에 갔다가 오면서 차를 보니 뭔가 이상합니다.
주차후에 거의 사이드미러를 접어 두는데, 운전석 사이드 미러가 펼쳐 있습니다.
어? 저번에 주차하면서 깜빡했나?
조수석쪽을 보니 접혀있습니다.ㅠ
운전석을 다시 살펴보니 누군가 억지로 펼쳤더군요.ㅠㅠ
다행이 다시 작동하니 이상은 없군요...
펼쳐있는거 테러는 많이 봤지만, 접혀 있는거 펴는 경우는 처음입니다..ㅠ
차를 놔두고 다닌지가 꽤 됐는데,
그동안 자잘한 상처가 여러군데입니다.ㅠㅠ
테러 감시 장치를 다이할까 생각이 드네요...
지난주에도 당일 예상했다가 5일동안 있다가 왔는데,
이번엔 1박에 도망치다시피 와버렸습니다.ㅎㅎ
집에 들어와보니 매직이가 삑삑거리고 있습니다.
종종 오토바이때문에 경보가 울리기 때문에
별로 신경 안쓰고 경보를 꺼버렸죠.
나중에 슈퍼에 갔다가 오면서 차를 보니 뭔가 이상합니다.
주차후에 거의 사이드미러를 접어 두는데, 운전석 사이드 미러가 펼쳐 있습니다.
어? 저번에 주차하면서 깜빡했나?
조수석쪽을 보니 접혀있습니다.ㅠ
운전석을 다시 살펴보니 누군가 억지로 펼쳤더군요.ㅠㅠ
다행이 다시 작동하니 이상은 없군요...
펼쳐있는거 테러는 많이 봤지만, 접혀 있는거 펴는 경우는 처음입니다..ㅠ
차를 놔두고 다닌지가 꽤 됐는데,
그동안 자잘한 상처가 여러군데입니다.ㅠㅠ
테러 감시 장치를 다이할까 생각이 드네요...
댓글
4
[서경]C.S.min v-.-z
[서경]넉울-_-v
[서경]블루
[서경]스케치
01:00
2007.10.12.
2007.10.12.
09:44
2007.10.12.
2007.10.12.
10:01
2007.10.12.
2007.10.12.
민님도 겪으셨군요...ㅎ
넉울군 말처럼 전에 한번 구상해본적은 있는데, 시작을 안하게 되네..
현재 작업중인것도 아직 마무리를 못했으니...ㅠ
일단 지금 하고 있는것부터 마무리 짓고 생각해봐야겠는데,
문제는 현재 시스템으로는 좀 무리라는거... PCI 슬롯이 없거든...ㅠ
USB DVR로 가기는 가격적으로나 여러부분이 맘에 안들어서 말야.
블루님 그런사람들 정말 이해안됩니다.ㅠ
넉울군 말처럼 전에 한번 구상해본적은 있는데, 시작을 안하게 되네..
현재 작업중인것도 아직 마무리를 못했으니...ㅠ
일단 지금 하고 있는것부터 마무리 짓고 생각해봐야겠는데,
문제는 현재 시스템으로는 좀 무리라는거... PCI 슬롯이 없거든...ㅠ
USB DVR로 가기는 가격적으로나 여러부분이 맘에 안들어서 말야.
블루님 그런사람들 정말 이해안됩니다.ㅠ
11:39
2007.10.12.
2007.10.12.
학교가던 여학생이 제 차옆으로 가더니
우드득 소리를 내면서
운전석 사이드 미러를 펼치더군요...
-.ㅡ;;
그 우드득 소리를 듣는순간 가슴이 어찌나 미어지던지...
그 주위에 펼쳐 있는 많고 많은 사이드 미러 놔두구
하필 접혀 있는 제차 사이드 미러 펴서
지 얼굴을 쳐다보는건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