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5000 km 주행 기념으로 뒷범퍼를 해 먹었습니다 =_=;;
- [서경]에어조단
- 조회 수 149
- 2007.09.13. 10:38
하소연 할 곳이 없네요. T.T;
지방 내려갔다가 1234원 주유소를 보고 아싸 이곳이다를 외치며 주유하고 후진하여 나오는데..
몸이 좀 피곤했던 관계로 아무생각 없이 후진 하다가 주유소 기둥을 받아 버렸습니다. -_-;
내려서 보니 그 비싸다는 주유기를 안부서 먹어서 다행으로 생각하고
주유소 아저씨도 만땅 주유고객이라 그런지 별 이상 없다고 기둥 물어내라는 말 안하고 가라고 해서 무사 귀가했지만
와서 보니 뒷범퍼 왼쪽부분이 쭈그러 들었으며 동시에 왼쪽 리어 컴비네이션 램프도 해 먹었 습니다.
집이 뚝섬이라 기아사업소가 바로 옆에 있어서 리어 램프는 47,190원 주고 사서 볼트 2개 풀고 툭툭 쳐 넣어서 장착했는데
범퍼가 찌그러져서 그런지 범퍼쪽과는 아귀가 좀 안맞네요.
컴파운드 신공으로 열심히 닦아 냈지만, 범퍼는 군데군데 까져 있고. 쭈그러든게 맘이 아프네요.
여튼 리어야 잘 바꿨지만 범퍼 때문에 가슴이 아프네요. 차 뽑은지 3개월 되었는데 덴트할까 새로 갈까 고민되는데
주유비 5,000원 아끼려다가 30만원 넘게 들겠네요 .
쭈그러진 범퍼 덴트하면 잘 펴지는지, 아니면 그냥 범퍼 교환해야 하는게 비관을 생각해서 좋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성수동에 덴트 또는 교환 잘 하는 집 있는지, 아시는곳 있으면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그래도 운전경력 10년인데 이런 어이없는 실수를 할 데가 -_-; 피곤하면 운전대를 잡지 말자는 명언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며
모든분들 안전 운행 하세요...
지방 내려갔다가 1234원 주유소를 보고 아싸 이곳이다를 외치며 주유하고 후진하여 나오는데..
몸이 좀 피곤했던 관계로 아무생각 없이 후진 하다가 주유소 기둥을 받아 버렸습니다. -_-;
내려서 보니 그 비싸다는 주유기를 안부서 먹어서 다행으로 생각하고
주유소 아저씨도 만땅 주유고객이라 그런지 별 이상 없다고 기둥 물어내라는 말 안하고 가라고 해서 무사 귀가했지만
와서 보니 뒷범퍼 왼쪽부분이 쭈그러 들었으며 동시에 왼쪽 리어 컴비네이션 램프도 해 먹었 습니다.
집이 뚝섬이라 기아사업소가 바로 옆에 있어서 리어 램프는 47,190원 주고 사서 볼트 2개 풀고 툭툭 쳐 넣어서 장착했는데
범퍼가 찌그러져서 그런지 범퍼쪽과는 아귀가 좀 안맞네요.
컴파운드 신공으로 열심히 닦아 냈지만, 범퍼는 군데군데 까져 있고. 쭈그러든게 맘이 아프네요.
여튼 리어야 잘 바꿨지만 범퍼 때문에 가슴이 아프네요. 차 뽑은지 3개월 되었는데 덴트할까 새로 갈까 고민되는데
주유비 5,000원 아끼려다가 30만원 넘게 들겠네요 .
쭈그러진 범퍼 덴트하면 잘 펴지는지, 아니면 그냥 범퍼 교환해야 하는게 비관을 생각해서 좋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성수동에 덴트 또는 교환 잘 하는 집 있는지, 아시는곳 있으면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그래도 운전경력 10년인데 이런 어이없는 실수를 할 데가 -_-; 피곤하면 운전대를 잡지 말자는 명언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며
모든분들 안전 운행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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