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니엘오입니다.

매번 번개 뜰때마다 참석은 하고 싶었으나...
어찌어지하다보니... 어제가 처음이였네요... ^^;

같은 취미를 가지고 만나는 동호회라 그런가 얘기도
잘 통하고 서로 공감하는 부분(결혼하신 분들 얘기 ^^;)도 많았구요.... ㅋㅋㅋ
하여튼 어제 7시 반쯤에 가서 1차 끝날때까지 내내 분위기도 너무 좋고 즐거웠습니다.

어제 허수아비님께서 선물로 주신 "LIMITED" 앰블럼...
이제 제 티지도 TLX에서 LIMITED로 다시 태어나겠네요... ^^; 감사합니다.

먼 인천에서 오셔서 수원번개를 빛내주신 바다님...
이번주 일요일에 받기로 된 신형 리어가니쉬도 먼저 전달해주시고... ^^;  감사합니다.
그런데 일요일이 될때까지 저희 마눌님을 차에 못타게 해야겠네요...
뒷자리에 고이 모셔놓은 신형 리어가니쉬를 걸리면... ㅋㅋㅋ


일일이 어제 일을 다 적고 싶으나... 제 기억력의 한계가 있어서.... 머리는 좋은데 말이죠... ㅋㅋㅋ

회원님들~~~ 오늘 몸이 좀 피곤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힘내시고..
이번주 일요일 다이번개에서 다시 또 만나뵈면 좋겠네요...

어제 즐거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