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잘되겠죠?
- [서경]사이보그철이
- 조회 수 181
- 2007.09.03. 22:09
정모 잘 치루셨지요?
음~
사업을 다시 해볼까 합니다.
한때 실연의 상처로 이른바 묻지마 입사하여 이거저거 닥치는대로 했는데,
적은 급여와 불투명한 장래, 회사내의 나이에 비한 지위가 거슬립니다.
거취는 정해져있지 않습니다.
일단 윗분께 미리 말씀드렸네요.
크게 말리지 않는걸 봐선 제 배터리가 다 되긴 했나봅니다.
얼마전 내책상에 사직서 양식 올려놨던 사람인가봅니다.
추석연휴지나서니까 편한맘으로 고향다녀오긴 글렀습니다.
주말 친구와 진지하게 나눌 내용이 많습니다.
회사와 집이 가까워 많이 후회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방향을 못잡고 빈둥거릴때 더욱 그러겠죠. 통장에 잘 들어오던 급여도 없어지면 많이 아쉬워질것 같습니다.
하지만 직 식솔이 없으니 지금이 아니면 안되지 않을까 생각하여, 2주전부터 고민고민(어제 농구할때만 까맣게 잊고있어네요)
김빠진 맥주만 있어 맛이 없네요.
끊겠다던 담배를 많이 펴서 목도 좀 아프구요.
그럼 힘들고 지치고 어렵게 퇴근길 맞이 하시는 회원님들 정신없던 월요일 잘 보내시고,
옆에 위에 아래 가족에게 오늘은 고맙단 말 해주시면 어떨까요?
이상 전혀 Fresh안한 카x맥주먹고 있는 철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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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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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
2007.09.03.
2007.09.03.
^^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다면....안될일이 있겠습니까!!
넘 걱정마시고 하고싶은거 열씨미 하셨으면 합니다.
가급적 즐거운 맘으로 ...
화이팅~~~ 이거 해드립니다.
넘 걱정마시고 하고싶은거 열씨미 하셨으면 합니다.
가급적 즐거운 맘으로 ...
화이팅~~~ 이거 해드립니다.
22:13
2007.09.03.
2007.09.03.
사업의 실패를 맛본 사람은 쉽게 헤어나오기 힘듭니다. 또한 남 밑에서 일하는거 더 힘듭니다.
저도 사업을 몇번이고 실패해봤지만 다시금 일어나 꿋꿋하게 하고 있습니다.
너무 큰 꿈을 꾸지 않고 하나씩 벽돌쌓아 내집을 짓는다는 마음만 가지면 뭐든지 할수있다고 봅니다.
철이님이나 저나 아직 젊습니다. 쉽게 포기하기엔 더욱더 젊습니다.
철이님의 밝은 모습만 보다 이러한 글을 보니 맘이 아프네요....
저는 이제 벽돌을 쌓기위한 주축돌 공사를 마쳤습니다. 이제부터 아름다운 집을 짓어 나갈겁니다.
철이님.... 힘내시고 저와같이 멋진 집을 지어서 웃으면서 술한잔 합시다.
저도 사업을 몇번이고 실패해봤지만 다시금 일어나 꿋꿋하게 하고 있습니다.
너무 큰 꿈을 꾸지 않고 하나씩 벽돌쌓아 내집을 짓는다는 마음만 가지면 뭐든지 할수있다고 봅니다.
철이님이나 저나 아직 젊습니다. 쉽게 포기하기엔 더욱더 젊습니다.
철이님의 밝은 모습만 보다 이러한 글을 보니 맘이 아프네요....
저는 이제 벽돌을 쌓기위한 주축돌 공사를 마쳤습니다. 이제부터 아름다운 집을 짓어 나갈겁니다.
철이님.... 힘내시고 저와같이 멋진 집을 지어서 웃으면서 술한잔 합시다.
22:15
2007.09.03.
2007.09.03.
쩝... 기운내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지만..
지금은 그냥 한템포 쉬어가시는편이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얼마전 저도 어머니가 큰 수술을 하시는 바람에 좀 힘든 시기를 보내긴 했지만.
같은 얘길 들었습니다.
어떤 일이든. 시련이 없다면 성공도 없다고 하더군요.
한템포 쉬면서. 한걸음 물러선채로.
바라보시면서.. 한숨한번 깊게 쉬는겁니다.
그러고 다시 시작하면. 조금은 달라보이는 기운이 느껴지지 않을까요? ^^
지금은 그냥 한템포 쉬어가시는편이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얼마전 저도 어머니가 큰 수술을 하시는 바람에 좀 힘든 시기를 보내긴 했지만.
같은 얘길 들었습니다.
어떤 일이든. 시련이 없다면 성공도 없다고 하더군요.
한템포 쉬면서. 한걸음 물러선채로.
바라보시면서.. 한숨한번 깊게 쉬는겁니다.
그러고 다시 시작하면. 조금은 달라보이는 기운이 느껴지지 않을까요? ^^
22:17
2007.09.03.
2007.09.03.
22:23
2007.09.03.
2007.09.03.
포터님~ 글 내용보니... 알고있던 그 포터님이 아닌거 같아요~~ 오~~~
철이님~! 우리나이...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을 나이죠....
글치만~! 철이님은 아직 도전할만한... 할수있다고 봅니다~
화이팅~~~~~~~~~~
철이님~! 우리나이...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을 나이죠....
글치만~! 철이님은 아직 도전할만한... 할수있다고 봅니다~
화이팅~~~~~~~~~~
22:29
2007.09.03.
2007.09.03.
항상 철이님 곁에서
힘이 될수 있도록 기도 하겟습니다...
제가 어려운시기에 읽은 책이 있는데 한번 읽어 보시면
조금이나마 힘이 될겁니다...( 책 제목 =>>> 긍정의 힘 )
무슨 일이든 긍정적인 사고 방식이 보이지 않는 큰 밑천 입니다... 힘내시고 홧~팅 하세요.
힘이 될수 있도록 기도 하겟습니다...
제가 어려운시기에 읽은 책이 있는데 한번 읽어 보시면
조금이나마 힘이 될겁니다...( 책 제목 =>>> 긍정의 힘 )
무슨 일이든 긍정적인 사고 방식이 보이지 않는 큰 밑천 입니다... 힘내시고 홧~팅 하세요.
00:04
2007.09.04.
2007.09.04.
아파치님.
긍정의 힘
외국 목사님이 지은 책인데 같은 맥락으로 머피의법칙이 있더군요.
교통사고후 병원에서 읽어보았습니다.
너무나 동화같은 세상이어서 독파는 했으나 그당시 상황에선 공감을 불러일으키지 못하였습니다.
두번 읽지않은 몇안되는책이였지요.
다시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긍정의 힘
외국 목사님이 지은 책인데 같은 맥락으로 머피의법칙이 있더군요.
교통사고후 병원에서 읽어보았습니다.
너무나 동화같은 세상이어서 독파는 했으나 그당시 상황에선 공감을 불러일으키지 못하였습니다.
두번 읽지않은 몇안되는책이였지요.
다시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0:18
2007.09.04.
2007.09.04.
...........철이님 힘내시구요.....조금이라도 젊을 때에 새로 시작해 보시는
것이..좋을 듯 합니다....잘 되시리라 믿는답니다............
것이..좋을 듯 합니다....잘 되시리라 믿는답니다............
01:25
2007.09.04.
2007.09.04.
01:56
2007.09.04.
2007.09.04.
06:52
2007.09.04.
2007.09.04.
10:56
2007.09.04.
2007.09.04.
이런 힘든 고민을 하고 계셨군요
비록 지금은 힘들지만 언젠가 웃게되는날이 반드시 올겁니다.
기운내시고 뜻하시는일 성취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비록 지금은 힘들지만 언젠가 웃게되는날이 반드시 올겁니다.
기운내시고 뜻하시는일 성취하시길 기도드립니다.
13:44
2007.09.04.
2007.09.04.
계획은 잘 세워 놓으신거죠?...^^
잘되기를 바랍니다...아니 잘 될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