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님.. 아마도 그전화.. 저랑 하고 있었던 통화일듯.. 쿨럭. ;;
벙개때 얼굴 좀 뵈어요!~
퇴근하시고 별로 돌아가시느라 지구에서 볼일을 못보신다는 소문까지 ;;;

음 날개달린 스포가 나보고 도망가길래 누군가 했더니만 외계인이셨군.....
다음에 안산에서 또 만나면 그냥 안둘려고 했더니만 먼저 자수를 하셨군요....
오늘도 SK사의 농락으로 열받고 왔음....
포커님이 준 핸폰으로 기기변경하러 갔더니만 3개월이 안됐다며 서로 미루기에 또 승질만 내고 나왔음....
그때 눈앞에 포착된 스포.... 헌데 전면에 서경스티커가 없어서 긴가 아닌가 싶었는데 출발하여 가는 뒷모습을 보니 프리미엄 스티커가.... 나를 봤으면 아는체라도 하지... 안산에서 저차 또보이면 테러해버린다... 하며 돌와왔더니만....
자수하여 광명찾은신 외계인 이셨군...ㅋㅋㅋ

-_- 외계인이라..지구인들 눈에 띄려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_-;;;;;

회사분 기다리고있다가 신호받고 건너가려고 계속 토실님쳐다보구 있었는데.. 회사분이 금방오셔서 차를 돌리자고

해대서...-_-

내일부터 버스타구 출,퇴근 해야겠습니다 큭..-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