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으하하 기쁩니다....(부제 집나간 팔찌가 돌아왔어요.)
- [서경]지뇽
- 조회 수 169
- 2007.09.03. 17:44
결혼 예물로 받았던 순금 1냥짜리 금팔찌..
지난 뮤즈님의 과천 막국수 번개를 마지막으로 행동이 묘연했었습니다..
울집안에서 잃어버린건지....울집에 왔던 누군가가 들고 간건지..
어디서 흘린건지...엄마집에서 누가 들고 간건지..
정말 온 집안을 뒤져도 안나오던 금팔찌가...드뎌 찾았다고 연락 왔습니다..
90만원이 넘는걸 잃어버렸다 생각하니 정말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씩씩 거릴 정도였는데 어이없게 찾았습니다.
화장대 위에 놨던거 같은데 안보여서 다 들었다 놨다 하면서 찾아도 안보이던것이....
제가 책상위에 옴니를 올려놨거든요..
근데 아 글쎄 그 밑에 있었다지 않습니까..? 정말 어이없어요...ㅜㅜ
그 비싼거 잃어버려 마눌한테 찍소리 못하고 잡혀 살았었는데 이제 뭐 기 펴고 살아야겠습니다..ㅎㅎ
지난 뮤즈님의 과천 막국수 번개를 마지막으로 행동이 묘연했었습니다..
울집안에서 잃어버린건지....울집에 왔던 누군가가 들고 간건지..
어디서 흘린건지...엄마집에서 누가 들고 간건지..
정말 온 집안을 뒤져도 안나오던 금팔찌가...드뎌 찾았다고 연락 왔습니다..
90만원이 넘는걸 잃어버렸다 생각하니 정말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씩씩 거릴 정도였는데 어이없게 찾았습니다.
화장대 위에 놨던거 같은데 안보여서 다 들었다 놨다 하면서 찾아도 안보이던것이....
제가 책상위에 옴니를 올려놨거든요..
근데 아 글쎄 그 밑에 있었다지 않습니까..? 정말 어이없어요...ㅜㅜ
그 비싼거 잃어버려 마눌한테 찍소리 못하고 잡혀 살았었는데 이제 뭐 기 펴고 살아야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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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8
2007.09.03.
2007.09.03.
17:50
2007.09.03.
2007.09.03.
우와~~~ 원래 뭐 잃어버렸다가 찾으면 반값정돈 내야 하는거래요~
어느 지역벙개에요? +_+
찾으신거 축하드립니다~ ^^
뭐든 잃어버렸다고 체념했다가 눈에 보이면.
내걸 찾은것같지 않고. 뭔가 공으로 생긴 느낌이 들죠.
간수 잘하세요~ 100장 육박하는 물건을. ^^
어느 지역벙개에요? +_+
찾으신거 축하드립니다~ ^^
뭐든 잃어버렸다고 체념했다가 눈에 보이면.
내걸 찾은것같지 않고. 뭔가 공으로 생긴 느낌이 들죠.
간수 잘하세요~ 100장 육박하는 물건을. ^^
17:56
2007.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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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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