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에 조금 협찬한답시고

물 작은 것 60개, 음료수캔
90개를 차에 실었더니.............

거기에 울집에서 마실 캔 30개까지..........



●차에 옮겨 싣기도 힘들었지만...차가 완전히 묵직한 게
나가지도 않네요.....예전 정모 때 음료수 가득싣고
정모에 내려가신 분들 어떻게 내려가셨을까......
정말 사람은 겪어봐야 안다더니..얼마나 고생하셨을까...
짐작이 이제야 갑니다......



그 정도 짐을 실었다고...영 굼뱅이가 되어....
차가 못나가고 있어요..........세상에.........
울식구들 모두 탄 것보다 더 무거워요....





●낼 아침 빨리, 규민마미님께 전해 드려야지....
밤에 애아빠라도 차 안을 들여다 볼까
스브적 어물쩡.........걱정됩니다.



●제가 믹서기님께 용인으로 전해 드릴려고 하다가요.
규민마미님과 통화하다가...운영위원이시기에........
규민마미님 얼굴도 함 뵐 겸...규민마미님께
전해 드리기로 했네요..............

설마 믹서기님 기다리신 것은 아니시죠?



●터프아리님,스포리님,레드썬님의 여성방
스티커도 같이 묻어 가니.....규민마미님을 찾으시기를....



새삼 운영진께서 얼마나 고생하실까 새삼
깨닫게 된 날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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