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엄마 만나기 전까지 주말에 게임이나 Divx영화보는게 낙이었고 새로운 게임 출시하면 어둠의 경로로 받아서 1박2일 날을 새가며 했던 게 엊그제 같습니다. 지금 결혼 후 이런 생활은 꿈도 못꾸고 있습니다. 하더라도 온라인 게임 30분 정도 정도 살짝하는데..ㅠㅠ

오늘 점심때 이전 자주 즐겨보던 외국 게임 사이트에 오랜 만에갔더니 기존 게임 시리즈물이 또 나왔네요. 아직 정식 발매는 안되고 1.3GB정도 데모 파일이 올라왔는데..방금 제 놋북에 저장했습니다. 내일 집에 가져가서 (사양이 좋아서..) 토욜날 새벽시간때 (서영엄마 잠자는 시간).. 몇시간 스트레스나 풀까 생각중입니다.

http://www.ea.com/moh/airborne/index.jsp

혹시 횐님 중에 "Counter Strike" Steam통해서 하시는 분 뜻 맞으면 시간 정해서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