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것참 열받아야 할지...
- [서경]사이보그철이
- 조회 수 131
- 2007.08.26. 19:04
토요일 근무 마치고
수원에 하이트님 잠시 뵙습니다.
음식만 축내고 돌아왔네요.
친구들과 저녁과 술 살짝하고 12시 전에 귀가.
문제는 일요일인데.
눈뜨다 감다 했더니 저녁 5시 반.
허무가 감개무량으로 몰려오고 나머지 시간 뭐하나~
잠결에 들은 어머니의 타박이 생각나네요.
"자동차 모임 오늘은 없냐?"
"저놈은 밖에서 사고도 안쳐~"
날이 더우니 땀 질질 흐르니 샤워하고 다시 잘까 했는데 정신 나면서 나가야 겠다는 생각 들더군요.
멍청시츄 "아롱이" 데리고 휙한바퀴 돌고 친구네 pc방에 왔습니다.
무미건조한 황금같은 휴일 보냅니다.
수원에 하이트님 잠시 뵙습니다.
음식만 축내고 돌아왔네요.
친구들과 저녁과 술 살짝하고 12시 전에 귀가.
문제는 일요일인데.
눈뜨다 감다 했더니 저녁 5시 반.
허무가 감개무량으로 몰려오고 나머지 시간 뭐하나~
잠결에 들은 어머니의 타박이 생각나네요.
"자동차 모임 오늘은 없냐?"
"저놈은 밖에서 사고도 안쳐~"
날이 더우니 땀 질질 흐르니 샤워하고 다시 잘까 했는데 정신 나면서 나가야 겠다는 생각 들더군요.
멍청시츄 "아롱이" 데리고 휙한바퀴 돌고 친구네 pc방에 왔습니다.
무미건조한 황금같은 휴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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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서경]토시리
[서경]사이보그철이
[서경]테리윤
[서경]사이보그철이
[서경]야스리
[서경]ⓟⓞⓚⓔⓡ
19:23
2007.08.26.
2007.08.26.
19:41
2007.08.26.
2007.08.26.
20:21
2007.08.26.
2007.08.26.
테리윤님 빙고~
누가 결혼하고 나서 몇달안되 애낳더라 그런 재주도 없냐는둥.
TV에선 미혼모나 미혼부얘기가 심심치않게 나오니....
어머님이 세뇌됐나봅니다.
누가 결혼하고 나서 몇달안되 애낳더라 그런 재주도 없냐는둥.
TV에선 미혼모나 미혼부얘기가 심심치않게 나오니....
어머님이 세뇌됐나봅니다.
20:35
2007.08.26.
2007.08.26.
20:43
2007.08.26.
2007.08.26.
오와~
그래도 다행이에요~ ㅎㅎ
저희 어머님은 입대 전날 심각하게 말씀하셨는걸요
"사고 친거 있으면 지금 말해놓고가. 엄마가 해결하게." 라고. ;;
그래도 다행이에요~ ㅎㅎ
저희 어머님은 입대 전날 심각하게 말씀하셨는걸요
"사고 친거 있으면 지금 말해놓고가. 엄마가 해결하게." 라고. ;;
21:11
2007.08.26.
2007.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