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제 CB 장착했습니다...^&^
- [서경]청용
- 조회 수 118
- 2007.08.26. 10:54
안녕하세요 청용입니다~!
어제는 너무 정신없는 하루 였습니다...ㅠㅠ
원래 계획은 오전에 CB 사서 오후에 믹서기님 샵에 가서 장착하고 토시리님과 하이트님 병문안 가기로 했었는데...
이런... 이제 6달 조금 지난 아들이 아침부터 열이나고 설사하고... 그래서 부랴부랴 병원에 갔다가 열좀 내리고나서
집으로 돌아와서 저는 그길로 CB 사러 서울로... 가는데 먼 차가 그리 막히는지...ㅠㅠ
2시 30분에 믹서기님 샵에서 토시리님과 만나기로 했는데...ㅠㅠ 용인에 도착하니 4시....ㅠㅠ 정말 너무너무 죄송했습니다..
(용인 도착해서 살짝 길도 헤메고...ㅠㅠ 학교를 사이에 두고 반대편쪽에 있는 샵을 못찾았다는...ㅡㅡ^)
샵에 도착하니 웬 스퐁이가 그리 많은지... 여기저기 상처있는 제 스퐁이가 너무 허접해 보여서리..ㅠㅠ
(어서 치료 해주던가 해야지..ㅠㅠ)
도착하자마자 토시리님이 차문열고 이것저것 풀어(?) 주셨는데... 그뒤는 거의 김C님이 고생하셨네요...
너무도 능숙한 솜씨로 제 차에 CB를 장착해주시는데 날이 날인지라 땀이 줄줄 흐르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한참 CB장착하고 계실때 울리는 제 전화... 아들이 열이 또 펄펄이라고... 빨리 오라고...ㅠㅠ
아우~ 이거 장착하고 하이트님 병문안 가기로 했는데..ㅠㅠ 결국 가지도 못하고 CB만 달고 부랴부랴 집으로 와서
아들 대리고 다시 병원으로...ㅠㅠ 그후 집에 돌아와 아들 목욕 시키고 저도 따운됐네요...ㅠㅠ
믹서기님 샵에서 집으로 돌아오는데 제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 생각이 있었으니....
'아 내가 너무 얌체같아 졌네...ㅠㅠ 샵에 도착하자 마자 회원님들이 CB 달아 주시고 장착 끝나니 일있다고 가버리고..ㅠㅠ'
정말 죄송했습니다... 본의 아니게 그렇게 되어..ㅠㅠ 그리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무것도 몰라 CB장착해주시는거 구경만 했습니다..ㅠㅠ 너무 감사했어요...)
어제 용인에 회원분들이 많이 계셨는데 어찌하다보니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네요...ㅠㅠ
다음번에는 꼭 인사 드리겠습니다..ㅠㅠ
늦잠을자고...ㅡㅡ^ 잠자리서 눈뜨자마자 글써야 된다는 생각에 눈비비며 컴터앞에 앉아 횡설수설 정신이 없네요...ㅠㅠ
즐거운 하루 되세요~!
어제는 너무 정신없는 하루 였습니다...ㅠㅠ
원래 계획은 오전에 CB 사서 오후에 믹서기님 샵에 가서 장착하고 토시리님과 하이트님 병문안 가기로 했었는데...
이런... 이제 6달 조금 지난 아들이 아침부터 열이나고 설사하고... 그래서 부랴부랴 병원에 갔다가 열좀 내리고나서
집으로 돌아와서 저는 그길로 CB 사러 서울로... 가는데 먼 차가 그리 막히는지...ㅠㅠ
2시 30분에 믹서기님 샵에서 토시리님과 만나기로 했는데...ㅠㅠ 용인에 도착하니 4시....ㅠㅠ 정말 너무너무 죄송했습니다..
(용인 도착해서 살짝 길도 헤메고...ㅠㅠ 학교를 사이에 두고 반대편쪽에 있는 샵을 못찾았다는...ㅡㅡ^)
샵에 도착하니 웬 스퐁이가 그리 많은지... 여기저기 상처있는 제 스퐁이가 너무 허접해 보여서리..ㅠㅠ
(어서 치료 해주던가 해야지..ㅠㅠ)
도착하자마자 토시리님이 차문열고 이것저것 풀어(?) 주셨는데... 그뒤는 거의 김C님이 고생하셨네요...
너무도 능숙한 솜씨로 제 차에 CB를 장착해주시는데 날이 날인지라 땀이 줄줄 흐르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한참 CB장착하고 계실때 울리는 제 전화... 아들이 열이 또 펄펄이라고... 빨리 오라고...ㅠㅠ
아우~ 이거 장착하고 하이트님 병문안 가기로 했는데..ㅠㅠ 결국 가지도 못하고 CB만 달고 부랴부랴 집으로 와서
아들 대리고 다시 병원으로...ㅠㅠ 그후 집에 돌아와 아들 목욕 시키고 저도 따운됐네요...ㅠㅠ
믹서기님 샵에서 집으로 돌아오는데 제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 생각이 있었으니....
'아 내가 너무 얌체같아 졌네...ㅠㅠ 샵에 도착하자 마자 회원님들이 CB 달아 주시고 장착 끝나니 일있다고 가버리고..ㅠㅠ'
정말 죄송했습니다... 본의 아니게 그렇게 되어..ㅠㅠ 그리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무것도 몰라 CB장착해주시는거 구경만 했습니다..ㅠㅠ 너무 감사했어요...)
어제 용인에 회원분들이 많이 계셨는데 어찌하다보니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네요...ㅠㅠ
다음번에는 꼭 인사 드리겠습니다..ㅠㅠ
늦잠을자고...ㅡㅡ^ 잠자리서 눈뜨자마자 글써야 된다는 생각에 눈비비며 컴터앞에 앉아 횡설수설 정신이 없네요...ㅠㅠ
즐거운 하루 되세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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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혀니
11:33
2007.08.26.
2007.08.26.
어제 고생한다고 대접한 음료수 잘 마셨으니 얌체는 아니네... 아이가 아퍼서 그런거니까 다 이해 할꺼야...
다음에 정모때 나와서 고생한 김C님께 더 큰 음료수로 보답하면 돼...
혹시 김C님이 이글 본다면..... 내가 달아주기로 했는데 더운날 김C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에 정모때 나와서 고생한 김C님께 더 큰 음료수로 보답하면 돼...
혹시 김C님이 이글 본다면..... 내가 달아주기로 했는데 더운날 김C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12:00
2007.08.26.
2007.08.26.
12:03
2007.08.26.
2007.08.26.
12:25
2007.08.26.
2007.08.26.
개국 축하드립니다. 음료수 잘 마셨구요 ^^;;
차가 아프다기보다는.. 이것저것 많이 하셨던데요 ㅎㅎ 미사일이 나갈것같은 토글스위치까지. ;;
아이는 좀 어때요? 갠찮아졌어요? ㅠ
차가 아프다기보다는.. 이것저것 많이 하셨던데요 ㅎㅎ 미사일이 나갈것같은 토글스위치까지. ;;
아이는 좀 어때요? 갠찮아졌어요? ㅠ
21:08
2007.08.26.
2007.08.26.
21:29
2007.08.26.
2007.08.26.
^^ 괜찮습니다~ 아이가 아프면 부모가 고생이 많은데 아이는 이제괜찮은지~^^
시원한 음료수 잘먹었습니다^^ 담에 도움이 필요하신분 도와주시면 되는거에요~^^ㅎㅎㅎ
시원한 음료수 잘먹었습니다^^ 담에 도움이 필요하신분 도와주시면 되는거에요~^^ㅎㅎㅎ
21:32
2007.08.26.
2007.08.26.
22:56
2007.08.26.
2007.08.26.
23:51
2007.08.26.
2007.08.26.
요즈음 일교차가 심해서 감기가 많은가 봅니다.......
............하튼 시비 장착을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