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 꿈을 안고...형무소를 갔습니다...

사진에 대해서 기본적인 강의를 듣고 삼삼오오 모여서 사진을 찍었어요~^^

이상한것은...쫌 오래된 클럽(동호회)인데도 처음나오시는분들이 절반이 넘더라고요...ㅎㅎㅎㅎ 덜 어색했습니다..^^

여자분들이 너무 많아 아마...저 혼자 갔었으면 뻘줌해서 말도 제대로 못걸고 땅만 보고 왔을듯 싶네요...

사진 찍는게 모 별거냐...하는 생각에 다녀온후 스스로 아...정말 내공을 쌓아야 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들었습니다..

스포넷모임때 DSLR 들고 다니시는분들 사진에 엄청난 내공이 숨어있는걸 어제서야 알게 되었어요...

저도 사진잘찍어서 모임나가서 멋들어진 사진 찍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