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내 차는 지금...
- 지나가는 바람
- 조회 수 82
- 2007.07.29. 16:48
아 내차는 지금 내 곁에 없습니다
무더운 어느날 주인을 두고
시원하고 공기 맑은곳으로 떠났습니다
아 주인을 뒤 돌아 보지도 않고
매몰차게 갔습니다
.
.
.
.
.
.
동생이 휴가 간다고 빌려달라고 해서
빌려주었습다
지금은 제주의 어딘가에서
바람쐬고 있겠지요
작년에는 나와 함께 갔는데
문득 내일 부여에 다녀오려고 했는데
동생의 낡은 차로는 부담되어
일주일 뒤 다녀 와야 겠습니다
그러고 보니 나보다 내 차가 제주에 더 많이 갔네요
무더운 어느날 주인을 두고
시원하고 공기 맑은곳으로 떠났습니다
아 주인을 뒤 돌아 보지도 않고
매몰차게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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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휴가 간다고 빌려달라고 해서
빌려주었습다
지금은 제주의 어딘가에서
바람쐬고 있겠지요
작년에는 나와 함께 갔는데
문득 내일 부여에 다녀오려고 했는데
동생의 낡은 차로는 부담되어
일주일 뒤 다녀 와야 겠습니다
그러고 보니 나보다 내 차가 제주에 더 많이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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