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못먹는 술먹고 주절주절.
- [서경]사이보그철이
- 조회 수 86
- 2007.07.12. 23:25
떼빙 정말 가고 싶은데 야근!
" 저기요~ 나 사직서 쓴사람인데 야근좀 빠질랍니다~"
"(버럭) 일은 마무리 지어야지~"
나역시도 용두사미식의 일은 싫어 붙어있기는 하지만, 너무 너무 평범하게 대하니 원
사직서가 어디까지 갔을까? 좀더 올라가다 쓰레기통에 빠졌을까요?
8월 1일부터 휴간디, 과장은 지금도 안늦었으니 말리구, 현장사람들도 밥이랑 술사주며 있어봐라~ 좋은날온다.
어머니는 퇴근해 돌아오면 "길거리 천지가 여자던데, 하나 빵사주며 납치라도 해와라~"
할아버님은" 한두달 울집에 머물를것이니 큰놈(나)방 치워놔라" 저는 일요일 목표에 내려가 조부님 모시고 올라와야해요
오케~ 트렁크매트 공구 .... "中小기업은행은 타행송금불가"
정말 하다못해 인터넷 뱅킹까지 태클걸고 나옵니다
브루스 올마이티 처럼 내맘대로 되는 세상에서 하루만 살고싶소!!
하지만.
이번주 로또가 있으니 이거믿고 2일더 개겨볼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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