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계기판 led다이를 했습니다..
평소에 땜은 자신(?)있었던 터라 언제 led튜닝을 해야지라는 생각에 계속해서
머뭇거리고 있다가 드디어 시도하였습니다..

회사에 같은 년식에 차종을 가지고 있던 동료와 같이 하게 되었는대요..
주말에 쉬는날 회사에 나와서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워낙 계기판은 메뉴얼이 잘 나와 있어서 그다지 힘들게 한기억은 없습니다..
다만 초반에 계기판 뜯을때 너무 확뺐는지... 한쪽 후크가 나가 버리더군요... ㅡㅡ;
근대 대세에는 큰 지장이 없어서 패스...
그리고 마지막에 끼우는대 또 이넘을 끼우다가 잘못끼워서 한번 엇깔리게 들어간넘이 빠지지를 않터군요,...
한참 고생 했습니다... 차에 영광의 상처도 났구요... ㅡㅡ;

계기판의 색은 오렌지색으로 하고 고RPM쪽 한개와 속도계 두개는 빨간색으로 하였습니다..
사진은 핸드폰 사진이라 잘 안나왔네요... 차후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화사하니 좋더군요... ^^; 워낙 휘도가 높아서리... ㅋㅋ

그리고 토요일은 엔진오일 교체 했습니다. kixx pao 5w40 요걸루요....
이번이 한 4번째 가는것 같은대.... 가격대 성능비가 괜찮아서 이제는 순정으로 돌아가지 않고 계속 갈고 있습니다..
그동안 귀찮으니즘에 빠져 6000km가 넘도록 갈지 않다가 이제야 갈게 되었네여...
g마켓에서 개당 3900원에 사서 배송비 + 2500원 해서 총얼마얼마에 산다음...
기아자동차 행신점에서 갈았습니다.. <=== 요기 전 농구선수 한기범선수 있는곳... (많이 친절합니다... 아무래두 한기범사장님이 친절을 강조한듯... 바로앞까지 시동켜놓고 대기한후 갈때까지 앞에서 기다린다음 갈때 인사 꼬박 꼬박 해주심...
유진상사 근처에서는 이런거 경험 못하는대, 앞으로는 이런식으로 엔진오일을 갈듯 하네요... 굳이 유진까지 안가도 될듯합니다..
필터 2개와 공임비 다 합쳐서 24000원.. 총비용 대충 50000원 안쪽으로 갈은듯...

cf> 계기판이 워낙 휘도가 높아서 눈이 부실정도 입니다... 그렇다고 밝기를 줄이니.. 센터페시아쪽의 밝기가 죽어 버리네요...
이래서 한번 건딜면 다 건딜어야 하는 문제나 나타나나 봅니다....ㅋ
언제 오디오쪽하고 에어콘쪽을 해야 할런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