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이 아픈 달팽이~ 그리고 짝꿍~~
병문안도 못갔는데,,,, 번개장소에서 만나다니~


물론 ~ 날씨도 좋은데 병원에 누워 있을 커플을 생각해서
우리 깔끔이 퍼즈가 고생해서 모시고 왔다고 하더만,,,


비록 몸은 아프지만,,,
날씨가 좋다고 야외로 모셔오는 동호회원이 있고,,,
반갑게 맞아주는 또 다른 회원들이 있고,,,
얼마나 좋을까...

그래도 난
잠시도 떨어져 있기 아쉬운 이 시점에
아침에 눈뜨고 잠자기전에 같이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할까~ 생각합니다,,,(비록 옆 병실이지만,,,)


비록 교통사고로 몸은 아프고 괴롭겠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항상 옆에 있다는것에 감사하며
행복해 할 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좋은것일까요~~

우리 승우엄마~하는말
"오빠 우리도 병원에 입원할까~~?"
"우린 입원 안해도 매일 같이 살잖아~~"
너무 썰렁한 답변이었나요?~~~

일요일 마무리 잘하시고
활기찬 월요일 되세요~~

승우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