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퇴근하고 쭉 읽어봤습니다..
마눌님 잔소리 해도 씻지도 않고 그냥 쭉 봤습니다...

참....

어느정도 소문은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이정도로 유치하고 치사할줄은...
얼굴이 화끈거립니다..

특히!
엠블럽 팔면서 자기들끼리 낄낄대는걸 보니..(아...진짜..이해할수없는 부분..참...)
스포넷회원인 한사람으로써 승질이 나는군요..
가증스런 낯짝들을 한대 후려갈기고 싶을정도로요..

당신들은 우리집안 문패를 가지고 장난친거야..!!

이런글 안남기고 조용히 있을려고 했지만..
나싫어하는 사람 만들지 말아야지 하고 노력했지만..

나이많은 형님한테 그따위 건방진 욕지거리나 하고
나머지는 박수치고..에라이 쓰래기들아..
더도 말고 덜도 많고 딱 그정도만 나이어린사람한테
당해봐라..제발...

당신들에 모든 리플은 다 치사한 변명으로 보이고..
불쌍해 보입니다.. 밥은 먹고 다닙니까?
최대한 중심을 잡고 이해하려 했지만 구역질이 납니다.
카악~ 퉤!!

그쪽 인간들 이글에 리플달지 마세요...
기분나쁘면 언제든지 찾아오시고..

스포넷횐님들 글 좀 버릇없게 남겨서 죄송합니다... 근데 진짜...휴..

다시한번 읽어보고 수정할까 했지만 그냥 올려야 오늘 잠이 잘오겠습니다.
나이많으신 횐님들께 꾸중은 달게 듣겠습니다.


사람이 됩시다..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