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먼져...

아까 제가 짜장면 드실분 접수할때 파라솔 옆을 지나면서 너무 정신없는 나머지

어느 여성분 의자를 툭 세게 쳤는데 죄송하다는 말씀도 못한게 하루 종일 걸리네요..

이자리를 빌어 죄송하다는 사과 드립니다...

너무 정신이 없어서....

근데 어느 분이신지 몰겠어요

오늘 너무 많은 회원님들을 뵈어서...

오늘 만난 회원님 모두 너무 너무 방가웠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제가 오늘 총무를 맡았는데.... 짜장면은 3500원이였는데...

회비는 식사 하시는 분만 5천원씩 걷었습니다.... 나머지 1500원은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아이스크림 2개 이상씩 드렸습니다...

(사실 남은 돈보다 아이스크림은 몇개 더 갖고 왔어요 ㅋㅋ 한꺼번에 많은 양을 사다보니깐.... 헤깔려서 ㅋㅋ)

남은 돈 모두 아이스크림을 사서 잔금은 없구요....

이의 있으신분은 저에게 쪽지 부탁드려요  ....

미리 말씀 드리지 못한점 사과 드립니다...

저의 씨비도 형님들이 달아 주셔서 저도 형님들이 배풀어주신 도움 오늘 다른 회원님들께 드린거구요 ^^

저야 떠들고 소리치고 돈걷고 이것 저것 나눠드리다 보니 눈에 많이 띄어서 고생 했다 그러시는데...

저보다도 안보이는 곳에서 오늘 이자리를 위해 힘써주신 분들도 많고 오늘 작업 도와 주신분들 더 더 많습니다...

오늘 오신 모든 분들 하나 하나 모두 수고 고생 많이 하신겁니다...

^^

다신 한번 오늘 정말 방가웠구요...

식사하신분들 닉네임은 제가 적어서 알지만.. 식사 안하신 회원분들은 누군지 잘 몰겠네요..

하이튼 인제 모두 모두 자주 뵐수 있으면 좋겠네요....

6월 2~3일에 있을 전정모때 뵙겠습니다..

다들 편안한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