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쟈닙니다~~

번개후기 올리는재미가 쏠쏠하군요..ㅎㅎ


16번 버스타고 가고있는데 전화

야슬: 형어댜~
쟈니: 어 버스~

야: 몇번이야?(내듣기론--;;)
쟈: 어 16번

야: 16분..어떻게 오는시간을 그러케 정확히알어??
쟈: 버스16번이라구 -_-


대략 도착해보니 야슬님과 이동난로님이 먹기좋게 막창을 구워놨더군요..

이슬이에 막창좀 먹어주니..아지옹도착.그후 마린님도착 그후 닭발님도착

한참 막창을 주어먹고 있는데 연예인이 한분 들어오시더군요??

혹시 김C 아냐~~갸우뚱

역시나 신입회원분 이신데 번개 게시판보구 오셨다고

안녕하세요 김C입니다....정말요?? 어찌나 똑같이 생겼던지...아주 깜~~~짝~~놀랬습니다...ㅎㅎ

더군다나 저희집과 100M 안쪽에 동민이어서 더더욱 반가웠습니다..

1차 막창가뿐이 먹어주고...





2차 야슬님 거래처  만수동 "초심"으로 가서 쏘신다고하여 이동..

무음주 마린님의 포터로 가는데 뒤적재함의 야슬네비에 한바탕 쓰러짐

고삐리들 하교길 *팔려 죽는줄...뒤에서 마린 좌회전 우회전 직진..목소리가 어찌나크던지 -_+

좌우당간 2차도착...난로님 쥔님 뾰로롱님도착..그후 꽁주님도착..



정말 맛난 등갈비에 마무리 비빔국수까지.....배터져 죽어버리는줄.....ㅎㅎ

암튼 자리 마련하신 야슬님 너무너무 감사하고...이젠 암생각 말고 지대로 잠수함번 타세요....^^

PS: 사돈 유진이 잘키워서 울선우에게 잘 보내주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