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동호회마크가 있는 스포티지를 발견하고 반가운 마음에 비상등을 켜고 빵빵해도 대답없이 무반응~
어제 집에 가서 조회결과 없음~~ㅡ,ㅡ;
오늘 아침에도 5등급 엠블럼과 1주년 스티커가 있는 차량 발견 또 반가운 마음에 비상등~~빵빵~~역시 무반응~
회사오자 마자 조회하니 없음~~ㅠ,ㅠ
유령회원들 공통점이 아는척하면 도망갑니다. 쫒아가서 아는척하면 보지도 않고 도망가기 바쁘더군요~~
오늘 아침에는 서울외곽에서 과천들어오늘 길부터 양재까지 계속해서 아는척할려고 시도했으나 차선변경하면서 계속 도망만 가더군요~~그럴거면서 동호회 스티커는 왜 붙이고 다니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어디서 구해서 붙인건지~참~~창문으로 보면 두차량다 젊은 운전자 분들이던데~~암튼 서울외곽다니면서 유령회원 참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아는척한 저만 뻘쭘해지고 뒤에 따라오던 차량들은 저 차는 왜 저리 비상등을 켜는거야? 하고 짜증 냈을 겁니다.
유령회원 없는 그날을 꿈꾸며~ 오늘도 열심히 일이나 해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