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장성 글이 시므로.. 패쑤..ㅠ.ㅠ

아~ 저도 가구 싶어용.. -0-;;

너무 부러워요..........
삶의 재충전......토토로님이 안 계시니 여성회원방이 텅 빈 것 같더라는......

호주는 투어로 가신거였나요? 호주 멋지죠~^^
저는 03년도에 WWOOF라는 봉사시스템을 통해 호주와 첫 인연을 맺었네요
젤 첨에는 남부인 멜번에 갔다가 시드니 그리고 브리즈번으로 갔었구요,
위에 보아하니 시드니에서 찍으신 사진 같은데 록스지역에 하버브릿지 멋지죠? ㅋ 전 그위에 걸어다녀봤다는...
글고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도 한 편 보고 근데 역시 오페라 하우스는 100미터 미인이더라구요~ 페리도 타고 ^^*
동물원은 타롱가 맞죠? ㅎㅎ 코알라 디게 귀엽던데...
블루마운틴에서 시닉 레일웨이(일명, 독수리열차) 도 타셨어요? 그거타고 내려오는게 또 일품이죠~
아 그때 너무 재밌었는데... 그리워요~ 또 가고 싶어라~ ^^*
좋은 추억 만들고 오셨네요~

울 오빠회사에서 단체로 갔답니다. 시드니만요~
원래 단체여행을 좋아하지 않아서 맨날 개별여행만 했는데..이번엔 어쩔 수 없이 따라 다녔죠..
하지만 나름대로 괜찮더라구요..가이드가 아는게 넘!!! 많아서 무슨 역사에 기원까지 설명하더라구요..ㅋㅋ
저도 진짜루 하버브릿지 위를 걸어보고 싶었는데..오프닝때 두번째로 미친짓이라고 해서..아무도 안했어요..ㅠㅠ
위가 아닌 아래를 걸어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죠..
오페라 하우스는 화장실만 들어가봤구요~ 동물원은 사실 어딘지 모르겠어요. 내려서 가보라구 해서 가봤을 뿐..
근데..코알라 냄새가..-_- 잠만 자기도 하고..전 저 새가 젤루 이뻤답니다..ㅋㅋ
블루마운틴의 그거..도 탔죠..ㅋㅋ 저희는 내려갈때 케이블카로 내려가고 올라올때 레일웨이를 탔는데..
거꾸로 올라가는 맛도 색다르더라구요.
그 레일웨이도 기네스북에 올랐답니다. 경사가 가장 급한걸루요..ㅋㅋ
자세한 사진이 있긴 한데..조만간 제 블로그에 하나하나 정리할 예정입니다~~

앗. 작년에 신혼여행때 다녀왔던 코스.. ^^*
호주 다 좋은데 한국에서 비행기 11시간반 걸리는거만 빼면 최고죠 ~ ^0^

수고(?)하셧습니다....
지리망산 사진도 좀......ㅋㅋ

와~!! 너무 부럽습니다 *_*
부럽부럽~~

네티러브님도 호주로 신혼여행 다녀오셨군요?!?
시드니는 두번짼데..처음 갔을때보다 느낌이 더 좋더라구요~
울 오빠는 시드니로 이민가잡니다...ㅋㅋ
참! 스포티지는 거의 못봤어요..ㅠㅠ 딱 한번 버스 안에서 옆으로 지나가는걸 봐서 사진도 못 찍구..
그래도 작년 뉴질랜드에선 꽤 봤는데..*^^*

괌에서 스포티지 봤습니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오페라 봐야 한다구 그러는 바람에...
뭔가를 봤던 기억이...
리골레또 였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