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하다는 생각으로 일을 하지만 실상은 하루가 바쁘게 움직이는 생활이네요,,,

정릉으로 와서 휴가 한번 못가보고 지금까지 17개월째 일을 하고 있습니다....

마감공사라고는 하지만 본공사보다도 더 빡시네요,,,,

서류정리할거는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만가고,,,,

밖에서는 아저씨들 와보라고 전화기는 불이 나고,,,,

퇴근하면 그냥 잠자기가 취미생활이 되어버렸네요,,,ㅡ.ㅡ;;

토요일도 횐님결혼식에 참석하기로 다짐했건만,,,,,가만 나두질 않는 현장식구들,,,,ㅡ.ㅡ^

(개인적으로 강북횐님들께 죄송합니다....)

이제 보름정도면 99%정도 끝이 나네요,,,^^ 그때까지 버텨보다가 쓰러진다면 병원가서 검진이라도 맞아 바야 겠어요,,,

황사가 지나갔것만,,,,현장은 뿌연흙먼지와 함께 바쁘게 돌아가는군요,,,,-_-;

오늘도 마냥 바쁜척?하는 이슬이 였습니다...(--)(__)

>>>>>살당형님...저한데 전화한거 맞나요???? 그떄 잘못 저장하신걸로 알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