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잠수곰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 [서경] 바다곰™
- 조회 수 181
- 2007.03.21. 01:41
안녕하세요~ 바다곰입니다.
오랜만에 글 남기네요. ^^
제가 은비티지를 인도받은게 작년 12월 13일입니다. 오늘까지 약 100일정도 됐네요.
첨 가입하고 얼마 안되서 태릉에서 했던 호랭이 벙개에 나갔었습니다.
저는 물론 호랑이띠는 아니었지만 그날 첨 뵙는 회원들께서 너무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그후로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활동도 많이 했습니다.
100일만에 눈팅포인트 2만점에 글포인트 6400점이 다 될정도로 스포넷에 푹 빠져 살았고
그동안 오프모임을 통해 만났던 형님들, 친구들, 동생들 전화번호로 핸드폰이 꽉차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좋았던곳인데 이젠 들어와서 눈살찌푸리는 글들이 너무 많아졌네요.
어떤 회원님께서 이런 댓글을 다신걸 봤습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됩니다.
다만, 떠날때 절에 불만 안 지르면 됩니다.
이 댓글 보면서 스포넷이 이런곳이었던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싫으면 떠나라 단 떠날때 불은 지르지마라.....
참 많은것을 느끼게 해주는 글이었습니다.
누가 여친이나 와이프가 생일입니다. 폭탄문자 부탁드립니다라고
게시판에 글 남기면 바쁜 시간에도 축하문자 보내서 축하해주던 우리가
언제부터 스포넷이 싫으면 떠나라는 식으로 변했는지 참 아쉬울 따름입니다.
소모성글, 공격성글 남기시는 것... 이제 그만하세요.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주고 자기 자신에게도 자해하는 행동은 이제 그만했으면 합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던 동생도 이번일로 탈퇴를 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잘 아시는 오정이... 이번일로 많은 실망을 하고 탈퇴를 했습니다.
이젠 게시판 글에서 나아아아아아아방~ 하는 오정이의 댓글은 볼수가 없습니다.
이젠 더이상 제가 아는 형님, 친구, 동생들의 탈퇴소식을 듣고 싶지않습니다......
오늘밤도 늦게서야 잠들지만 내일은 좋은 얘기들만 가득했으면 합니다.
모두 편안한 밤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랜만에 글 남기네요. ^^
제가 은비티지를 인도받은게 작년 12월 13일입니다. 오늘까지 약 100일정도 됐네요.
첨 가입하고 얼마 안되서 태릉에서 했던 호랭이 벙개에 나갔었습니다.
저는 물론 호랑이띠는 아니었지만 그날 첨 뵙는 회원들께서 너무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그후로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활동도 많이 했습니다.
100일만에 눈팅포인트 2만점에 글포인트 6400점이 다 될정도로 스포넷에 푹 빠져 살았고
그동안 오프모임을 통해 만났던 형님들, 친구들, 동생들 전화번호로 핸드폰이 꽉차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좋았던곳인데 이젠 들어와서 눈살찌푸리는 글들이 너무 많아졌네요.
어떤 회원님께서 이런 댓글을 다신걸 봤습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됩니다.
다만, 떠날때 절에 불만 안 지르면 됩니다.
이 댓글 보면서 스포넷이 이런곳이었던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싫으면 떠나라 단 떠날때 불은 지르지마라.....
참 많은것을 느끼게 해주는 글이었습니다.
누가 여친이나 와이프가 생일입니다. 폭탄문자 부탁드립니다라고
게시판에 글 남기면 바쁜 시간에도 축하문자 보내서 축하해주던 우리가
언제부터 스포넷이 싫으면 떠나라는 식으로 변했는지 참 아쉬울 따름입니다.
소모성글, 공격성글 남기시는 것... 이제 그만하세요.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주고 자기 자신에게도 자해하는 행동은 이제 그만했으면 합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던 동생도 이번일로 탈퇴를 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잘 아시는 오정이... 이번일로 많은 실망을 하고 탈퇴를 했습니다.
이젠 게시판 글에서 나아아아아아아방~ 하는 오정이의 댓글은 볼수가 없습니다.
이젠 더이상 제가 아는 형님, 친구, 동생들의 탈퇴소식을 듣고 싶지않습니다......
오늘밤도 늦게서야 잠들지만 내일은 좋은 얘기들만 가득했으면 합니다.
모두 편안한 밤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댓글
6
[서경]JOKER™
[서경]화니™
[서경]밴뎅이
[서경] 바다곰™
[서경]떡은나의운명
[서경]밴뎅이
03:30
2007.03.21.
2007.03.21.
04:16
2007.03.21.
2007.03.21.
09:10
2007.03.21.
2007.03.21.
11:02
2007.03.21.
2007.03.21.
11:14
2007.03.21.
2007.03.21.
11:20
2007.03.21.
2007.03.21.
오늘밤도 늦게서야 잠들지만 내일은 좋은 얘기들만 가득했으면 합니다.
===> 동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