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집에 안내려가고 기숙사에 빈둥하다 일산 번개 나갔네요..
날씨가 좋으니 기다려서 해야 했다는.
깨끗히 모빌 닦아주고 그냥 가기 아쉬워 임진각으로  급떼빙을...
많은 횐분들이 나와주셨네요
먼저 주최자인 슟땡이.
올만에 뵙는 연웅형님 오늘 떼빙 선두 서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따로 감사합니다(?)ㅋ
첨 아이볼한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사다주신 밴댕이님..잘 먹었습니다.
떼빙은 참가하지 못했지만 세차 열씸히 하신..너구리님
전화해서 바로 나오라고 했는데 나온 연수 ...(내가 그거 두개만 있었어두....ㅋㅋ)
집에 가시다가 동호회차량 보시구 합류하신 관리자님.( 첫 떼빙에 첫 씨비 잡으시라 굉장히 긴장하신 ..ㅋ
여러번 하시면 익숙해 질꺼에요^^ 자주 뵈어요~참고로 연수보다 한살 어리시다는 뜨시.)
세차는 안하셨지만 떼빙 끝까지 자리 지켜주신 꺄오스님.
그리고 뉴캐슬형님..임진각 떼빙 매력을 만끽하신듯 ㅎㅎ
빠진분 있나???(두리번...)
암튼 즐거운 세차와 떼빙이였습니다.낮에 떼빙하는것두 나름 매력있군요..ㅎㅎ
남은 주말밤 편안히 보내세요^^
저는 이제 피파온라인 공이나 차러 가겠습니다 ㅎㅎ
이상 오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