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삼일동안 세차만 세번
- [서경]밴뎅이
- 조회 수 102
- 2007.01.29. 11:29
금욜저녁 동생 집들이때 흰둥군의 뽀대와 체신을 위해 번쩍번쩍 첫번째 세차를 했고
(참고로 전 손세차만 합니다.)
토요일 오산에서 집으로 오는길에 눈도아닌 진눈깨비같은 비를 맞아 또 지저분
피곤함을 무릎쓰고 다시 두번째 세차,
온다는 눈은 안오고 햇볕이 쨍쨍한 일욜 집에서 셔야지 했는데 이번엔 고향
칭구녀석들이 만나자고 ~ (써글넘들 피곤해 죽겠꾸만)
김포에 세식구가 만나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자동차극장까지 다녀왔는데
비포장도로를 넘 돌아다녔나 또 흰둥군이 잔뜩 먼지를 뒤집어 쓰고 있는것 아닌가
아~ 증말 자동세차라도 할껄 다시 물 두어~통 받아서 아파트주차장에서 세번째 세차,
세차를 다하고 지친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간순간 마눌 왈
"흰둥이만 씻기지말구 애랑목욕이나 갔다와욧~" 에구 참 거시기한 한주 였습니다.
(참고로 전 손세차만 합니다.)
토요일 오산에서 집으로 오는길에 눈도아닌 진눈깨비같은 비를 맞아 또 지저분
피곤함을 무릎쓰고 다시 두번째 세차,
온다는 눈은 안오고 햇볕이 쨍쨍한 일욜 집에서 셔야지 했는데 이번엔 고향
칭구녀석들이 만나자고 ~ (써글넘들 피곤해 죽겠꾸만)
김포에 세식구가 만나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자동차극장까지 다녀왔는데
비포장도로를 넘 돌아다녔나 또 흰둥군이 잔뜩 먼지를 뒤집어 쓰고 있는것 아닌가
아~ 증말 자동세차라도 할껄 다시 물 두어~통 받아서 아파트주차장에서 세번째 세차,
세차를 다하고 지친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간순간 마눌 왈
"흰둥이만 씻기지말구 애랑목욕이나 갔다와욧~" 에구 참 거시기한 한주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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