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동에 따른 업무 인수인계 및 결혼준비(4월말) 그리고 거래처가 집과는 정반대라서(집-산본 거래처-노원구) 최근에는 뚜벅이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유류대가 나왔는데 이젠 안나오거든요 ㅠ.ㅠ 운전면허 따고 근 한달 가까이 운전 안해본게 처음인거 같습니다. 직장 생활하면서 운전을 시작했는데.... 이제 발냄새가 징하네요... 하루종일 걷고 지하철로 다니니.... 그래서 제 튀지 요즈음 한가이 집에서 놀고 있습니다. 작년 한해 주인 잘못만나 1년도 안되 4만을 돌파 했는데 말이죠.
그래서 스포넷에 접속하는 시간이 예전만 못하네요. 간혹 눈팅만,,,,
년초부터 업무에 대한 텐션도 강하고 결혼 준비도 하려고 하니 심적, 시간적 여유가 전혀 없네요.
출퇴근 거리가 멀다보니 피곤해서 잠도 일찍 자네요. 아침 5시반 기상을 매일 하다보니 더욱 그러네요.
다른 모임에서 총무 역임하고 있는데 그곳에서는 총 맞기 직전입니다.
피곤해서 잠은 오는데 결혼준비와 회사일 고민하다보면 1시간이 홀딱 지나가 버리네요.
1월 부터 바쁜게 좋은거 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