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뎅바에서 신나게 오뎅먹고 왔습니다. 끝~~  ^^


























이렇게만 후기 올리면 당연히 욕먹겠지요? ^^;;;;

죽전 오뎅바에서 영빠형님과 포커스형님 그리고 처음 번개나오신 화이트샤크님과 저... 이렇게 4명이서

간단하게 오뎅과 우동 그리고 이슬이와 사이다로 즐겁게 대화를 나눈뒤

화샥님께서 제 티지를 구경해보고 싶다고 하셔서 제 티지 구경시켜드리고, 포커스형님이 화샥님 티지

구경가자고해서 화샥님 티지 구경했습니다. 화샥님 티지에 붙어있는 순정도어가드 떼버리고, 선바이저 떼버리고,

모야수출형범퍼 구경했네요.^^ 범퍼도 떼오고 싶었으나 차마 거기까지는....^^;;   ㅋㅋㅋ

화샥님 티지 구경후 화샥님을 뒤로하고 저희 셋은 당구장에서 당구 한게임 쳤습니다.

그런데 정말이지 신기한게... 제가 1등을 했다는겁니다...ㅋ 그것도 두번이나 1등하고 영빠형님은 두번 2등해서

결승까지도 안가고 포커스형님이 물렸다눈.... 움화화~~ 그래도 제 당구수가 120수준이 안된다더군요....ㅜㅜ

당구 잼나게 치고, 포커스형님 모셔다드리고, 영빠형님 모셔다 드리는 중간에 영빠형님이 편의점들려서

나뚜루 아이스크림 큰통하나 사주셔서 집에들고 귀가했습니다.^^

오늘정말 즐거웠구요, 특히 오늘 처음 번개나오신 화이트샤크님 반가웠습니다. 자주 번개 나오시면

더 재밌는일도 많고 좋은분들 많이 뵐수있으니 앞으로도 자주 뵙길 바라겠습니다.^^


이상, 하는거없이 수원얼굴마담 해먹고있는 있으나마나한 까만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