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동을 건다.

2. 네비를 켠다.
-gps가 연결되었습니다..라는 음성을 확인한다..-_-;;

3. 목적지를 검색한다..

4. 적당한 목적지를 선택하고, 안내를 시작하도록 작동시킨다.

5. 네비가 안내해주는데로 잘 따라간다..-_-;;

이상..끝..-_-;;;;;;;

ㅡ,.ㅡ;
넉울대감...그길은 나도 알지만 혹시 모를 비상길이 있을까봐서리....

캬캬캬캬캬~-_-;;;;;;;

그럼 최단거리로..해서..검색을..-_-;;;

1. 민누이한테 전화를 한다

2. 민누이네 집쥔 전화번호를 물어본다.

3. 민누이네 집쥔에게 전화를 걸어 울진에 어떻게 갔냐구 물어본다.


--울 집쥔 3일전에 나 버리구 나머지 가족들하구 울진갔슴..

스뎅~
대게... 한마리만 싸와~

그리고 네 네비는 gps가 연결되었습니다.라고 말 안하던데..ㅡㅡ;

민누이.... 안습 ㅋ

그래도 그길이 빠르지 않을까요? 어릴때 음성-충주-죽령-영주-봉화로 해서 울진에 간기억이 나는데요...
한 8시간 가까이 걸렸던거 같네요...막히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그건 네거라서 그래..ㅋㅋㅋㅋㅋ

울진이라...저번달에 갔다왔었쥐..흐흐..

난 동해안 따라 쭉 종단을 ㅡ_ㅡ;;

해안선 따라 드라이브 하는것도 괜찮다구..^^

ㅡㅡ;]
의이구 역시 허당 리플만...ㅡㅡ;
민횽님 아마도 3일전에는 평일이라 아무대로나 가도 되지 안았을 깝쇼?

마루야 그건 평상시에 네가 다니던 길이긴 한데...이번길은 아마도 사람들이 열라 많을듯해서리...ㅡㅡ;

발루님 그길은 넘 멀어요..ㅡㅡ;

그렇게찡...

내가 전화좀 받으라구 차량용 충전기두 빌려줬는데...

이노무 인간들이 암두 전화를 안받눼...

ㅡ.ㅡ;;a

에잇.. 집팔구 날라야 하는뒈...
매일매일이 당직이라 집 팔러 갈 시간이 엄눼...

울진...글구보니 별루 기억에 좋지는 않은 동네야...
나 초창기 회사시절..
울진 원자력 발전소에 몇번 출장을 갔었는데..
문제는 남들 다 놀러가는 한 여름에 갔다는거쥐..

또 대관령을 지나가야 했던처지라..
뎅장..울진 가는데 기본 12-3시간 걸렸던듯..ㅜㅡ

갔더니 숙박할만한곳도 없고..
아픔이 많은 곳이야..ㅋㅋ

짐은 그래도 길 잘 뚫려서 그리는 안걸리드라공..^^

ㅋㅋㅋ 역시 넘 재미있는 울 형님..

그냥 네비가 가자고 하는대로 가...
난 그래서 오늘 오후에 출발하지...춘천으로..

아마도 숙박은 거기에 와이프 외삼춘이 해수욕장 앞에 사시니 문제 업을듯..^^
그래서 걍 들이대는거야...

흠...희빠 말대로 해야 할려나...덴장..이넘의 네비..

민누이.... 얼릉 집 경매부터... ㅎㅎ

스뎅... 편하게 맘먹고 네비가 시키는대로 갔다와

스뎅 빨리 내가 아침에 부탁한 거 확인 좀..
지금 이러지도 저리지도 못하고 처가에 있어...
2시까지는 여기에 있을듯...

사업소도 들러야 하고 집에서 짐도 챙겨야 하거든.

참 그리고 내일이면 어느길로 가던 답답할테니 그냥 정석으로 가....
평소 같으면 그냥 영동 타고 강릉-동해-삼척-울진 이렇게 갔을텐데

그려 그래야 겠다...희빠아마도 xx이 전화기를 안갔고 있는듯...전화를 안받는데..
그래서 문자 남겨 놨어.좋은 소식 기다려봐..^^

그려...고마워..

고맙긴...뭘..걍 나중에 네차랑 차만 바꿔주면 돼..^^

나처럼 지도책보고 가시게~
지난 주말 남해다녀오는데 지도책이 너덜너덜... -_-;;

스뎅...ㅋㅋㅋ....주행거리 나랑비슷하면 고려할께..
나 이제 16000km

켁...희빠야 나는 조만간에 40,000될듯 한데...걍 바꿔주면 안되겠니??^^

좋겠당~~~

뭐가 좋와...앙마야 별로 안좋와....ㅡㅡ;

차 2년 정도 놔두면 될 듯..ㅋㅋㅋ

인천 연안부두에서 배타고....쭈욲~~~~돌아서...울산 후포까정.....

배가 없으면 말고....^^

승고 다워...

울진이면 내게 물어야지!!!

앗!!괄나무 성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