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맘이 너무 아프네요...ㅜㅜ
- [서경]타란투라
- 조회 수 218
- 2006.12.20. 11:50
나연이가 그제부터 기침을 좀 하더니...
어제 갑자기 열이 심하게 나더라구요...문화센타를 못가 산타는 만나지도 못하고...
퇴근하자마자 배를 사가지고 집으로가 방문을 떡 열었더니 절 보고 많이 울더라구요...너무너무 맘이 아팠답니다...
씻고 나연이안고 다독거려주고 달래서 겨우 약먹이고 재웠는데...시름시름 앓는 소리를 하더라구요
밤 한숨못자구 새벽에 깨워서 다시 약먹이고 오늘 아침 병원갔다가 좀전에 출근했네요...
열이 39.9도...좀더 심하면 폐렴 위험이 있다고 약 잘 먹이고 지켜보라고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하시더라구요...
지금 넘넘 속상합니다...어린놈이 끙끙 앓고 있는모습이...휴~~
스포넷 가족여러분...애기들 감기 조심하세요...요즘 넘넘 무섭네요~~ㅜㅜ
어제 갑자기 열이 심하게 나더라구요...문화센타를 못가 산타는 만나지도 못하고...
퇴근하자마자 배를 사가지고 집으로가 방문을 떡 열었더니 절 보고 많이 울더라구요...너무너무 맘이 아팠답니다...
씻고 나연이안고 다독거려주고 달래서 겨우 약먹이고 재웠는데...시름시름 앓는 소리를 하더라구요
밤 한숨못자구 새벽에 깨워서 다시 약먹이고 오늘 아침 병원갔다가 좀전에 출근했네요...
열이 39.9도...좀더 심하면 폐렴 위험이 있다고 약 잘 먹이고 지켜보라고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하시더라구요...
지금 넘넘 속상합니다...어린놈이 끙끙 앓고 있는모습이...휴~~
스포넷 가족여러분...애기들 감기 조심하세요...요즘 넘넘 무섭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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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너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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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
2006.12.20.
2006.12.20.
열이 많이나면 먹는약도 좋지만 바로 효과를 보기엔 좌약이 더 좋다고 그러던데요
아이가 아프면 차라리 내가 아펐으면 하는게 부모 마음이니....
하루빨리 감기 떨쳐버리고 활기찬 모습 보이길 기도할께요
아이가 아프면 차라리 내가 아펐으면 하는게 부모 마음이니....
하루빨리 감기 떨쳐버리고 활기찬 모습 보이길 기도할께요
12:01
2006.12.20.
2006.12.20.
12:11
2006.12.20.
2006.12.20.
12:14
2006.12.20.
2006.12.20.
12:19
2006.12.20.
2006.12.20.
에고고 요즘 애들이 감기에 많이들 걸리죠 ㅠ,ㅠ
저 딸 정민이도 감기에 걸려서리 이제 120일 된 애가 콜록 콜록 하면 가슴이 째집니다 ㅠ,ㅠ
차라리 내가 아팠으면 하는 맘~~~
빨리 감기 떨어지게 잘 해 주세여
저 딸 정민이도 감기에 걸려서리 이제 120일 된 애가 콜록 콜록 하면 가슴이 째집니다 ㅠ,ㅠ
차라리 내가 아팠으면 하는 맘~~~
빨리 감기 떨어지게 잘 해 주세여
12:20
2006.12.20.
2006.12.20.
12:30
2006.12.20.
2006.12.20.
12:31
2006.12.20.
2006.12.20.
12:37
2006.12.20.
2006.12.20.
![[서경]ㅇrㄹrㅁr루](http://www.kiasportage.net/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773/872/008/8872773.jpg?20110915131104)
12:49
2006.12.20.
2006.12.20.
저도 애들이 일년 내내 감기 달고 살아서 걱정이 많습니다.
애가 아프면 부모가 마음이 더 아프지요...
괜찮아 질겁니다. 힘내세요...
애가 아프면 부모가 마음이 더 아프지요...
괜찮아 질겁니다. 힘내세요...
13:15
2006.12.20.
2006.12.20.
13:42
2006.12.20.
2006.12.20.
서연이 간난쟁이일때, 40도 가까이 간적 있었는데,
좌약을 넣었더니...한동안 기저귀를 갈아주려구 하면 자지러지더군여..에효...ㅠㅠ
요즘은 둘다 커서 약두 잘먹구 해열파스두 잘 붙이고 있어서 편해졌지만,,,
이마에 붙이는 해열파스두 효과가 괜찮답니다... 혹시 사용안해보셨으면 해보세요.
좌약을 넣었더니...한동안 기저귀를 갈아주려구 하면 자지러지더군여..에효...ㅠㅠ
요즘은 둘다 커서 약두 잘먹구 해열파스두 잘 붙이고 있어서 편해졌지만,,,
이마에 붙이는 해열파스두 효과가 괜찮답니다... 혹시 사용안해보셨으면 해보세요.
13:58
2006.12.20.
2006.12.20.
14:23
2006.12.20.
2006.12.20.
![[서경]꺄오스](http://www.kiasportage.net/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204/886/008/8886204.jpg?20111018164157)
딸아이 3살때쯤에.... 40도 가까운 고열에 시달릴때....
끙끙 앓는놈한테 해열제 먹이는데.... 못먹고 자꾸 토하더군요....
자지러지게 울면서 도망가는놈 붙잡아서 억지로 먹였죠..... 토하면 또 먹이고...토하면 또먹이고....
아퍼서 잘 먹지도 못하는놈 약 먹인다고 빈속 만들어 가면서 독하게 약먹이려니 눈물이 다 나더군요....
아파서 약 먹을때 마다 그랬었죠...^^
몇개월 뒤부터는 약 잘 먹더군요..... 6살짜리가 알약도 잘 삼킵니다..^^;
끙끙 앓는놈한테 해열제 먹이는데.... 못먹고 자꾸 토하더군요....
자지러지게 울면서 도망가는놈 붙잡아서 억지로 먹였죠..... 토하면 또 먹이고...토하면 또먹이고....
아퍼서 잘 먹지도 못하는놈 약 먹인다고 빈속 만들어 가면서 독하게 약먹이려니 눈물이 다 나더군요....
아파서 약 먹을때 마다 그랬었죠...^^
몇개월 뒤부터는 약 잘 먹더군요..... 6살짜리가 알약도 잘 삼킵니다..^^;
14:27
2006.12.20.
2006.12.20.
14:32
2006.12.20.
2006.12.20.
14:41
2006.12.20.
2006.12.20.
![[서경] 척 살 단 -_-v](http://www.kiasportage.net/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220/873/008/8873220.png?20111128150736)
15:03
2006.12.20.
2006.12.20.
17:30
2006.12.20.
2006.12.20.
![[서경]너구리](http://www.kiasportage.net/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866/888/008/8888866.jpg?20111010111505)
17:55
2006.12.20.
2006.12.20.
13:55
2006.12.21.
2006.12.21.
요즘 수두도 돌던데...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