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출근길에 생긴일 ...
- [서경]타이거
- 조회 수 141
- 2006.12.20. 08:36
코미디 프로그램에서나 나오는 듯한 일이 아침에 저한테도 생기더군요
지하철을 타고 항상 출근을 하는데 오늘따라 왜 이리 사람이 많은지 ㅠ.ㅠ
지하철이 계속 섰다 가다를 반복하더니 ...
갑자기 서더라구요
그런데 옆에 있던 아가씨가 중심을 못잡고 저에게 몸을 던지더군요 ~~ 몸만 던지면 좋은데 뾰족구두로 저의 신발을
꽉 눌러 주시더군요 ㅠ.ㅠ 어찌나 아프던지 제 입에서 저도 모르게 신음이 흘러나왔습니다 아~~~~
저도 창피하고 그 아가씨도 창피하고 어쩔줄 몰라하더군요 ㅋㅋ
지금도 살짝 통증이 오네요
다음부터는 사람많을때는 뾰족구두 신은 아가씨 옆은 삼가해야 겠습니다 ㅎㅎ
회원님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십시요 ~~
지하철을 타고 항상 출근을 하는데 오늘따라 왜 이리 사람이 많은지 ㅠ.ㅠ
지하철이 계속 섰다 가다를 반복하더니 ...
갑자기 서더라구요
그런데 옆에 있던 아가씨가 중심을 못잡고 저에게 몸을 던지더군요 ~~ 몸만 던지면 좋은데 뾰족구두로 저의 신발을
꽉 눌러 주시더군요 ㅠ.ㅠ 어찌나 아프던지 제 입에서 저도 모르게 신음이 흘러나왔습니다 아~~~~
저도 창피하고 그 아가씨도 창피하고 어쩔줄 몰라하더군요 ㅋㅋ
지금도 살짝 통증이 오네요
다음부터는 사람많을때는 뾰족구두 신은 아가씨 옆은 삼가해야 겠습니다 ㅎㅎ
회원님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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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0.
ㅋ 뭐 영화에서야 거기서 데이트 신청도 하고 그렇지만 서로 출근하기 바쁜시간에 그렇기도 뭐하고 해서리 ~~
아가씨도 많이 놀란듯 하고 해서 그냥 왔습니다
아가씨도 많이 놀란듯 하고 해서 그냥 왔습니다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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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8
2006.12.20.
2006.12.20.
어제 선릉 종점에서 집에 가는 지하철을 탔는데.............
빈자리가 2자리나 있어서 앉았더뉘....옆에 앉은 할머니왈.....
여기 경로석이여, 앉을 사람도 아닌 것 같은데...하며 뭐라 하기에
일어섰는데.....결국 내릴 때까지 빈 자리로......
사람들이 그렇게 경로석을 철저히 지키는지 첨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