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정신 못차린 몸을 이끌고 이천을 다녀왔습니다...!

16시에 이천에서 출발하여 열심히 양지를 지나 용인시내에 접어드는 순간...!

사회샘 조커군의 전화가 불이나게 울리더군요...ㅋㅋㅋㅋ 전화를 받자마자 기절하겠더군요...! ^^

이유인즉...약간 과장하여...ㅋㅋㅋ "형 차 놔두고 어디갔어요...?" ===> "형 어디에요...?"지요...! ㅋㅋㅋ

지산리조트에 왔다가 저의 모빌과 같은 색의 모빌을 발견한듯 하더군요...ㅋㅋㅋㅋ 열심히 용인시내라고

말하고 좀더 진행하는데 용인대입구에 왔을무렵 이번에는 떠버기군의 전화가 사정없이 울렸슴돠...! ^^

이번에도 형 어디에요...? 컴터 할수 있어요...? 동호회 차량인데...조회못하죠...? ㅋㅋㅋㅋㅋㅋ

정말 정신없었슴돠~! ^^;;;;; 떠버기는 성우리조트로 향해간다고 했는데 지금쯤 신나게 보딩을 즐기고

있을듯 합니다...! 다들 부럽네요...에혀...저는 상태가 메롱이라서 저녁도 못먹을듯한데...! 건강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ㅠㅠ 다들 건강하시구요...! 안전운전하세요~!

아참...용인시내에서 아공젓의 차량을 봤습니다...무섭게 운전하던데...울 회원님들은 얌전한 운전부탁드립니다...^^

뭐 캐쥬얼형님 보시라고 하는건 아니구요...ㅋㅋㅋㅋㅋ ㅌㅌㅌㅌ=3=3=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