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많든적든 연배가 높든낮든  사회적지휘가 어찌됐든 고등교육을 받았건간에...

동호회에서는 엄연히 똑같다는거죠.
차하나가 좋아서 이로인하여 모인사람들이 차외에 어떤 무언가를 추구한다면
그에따른 책임과 발생되는 문제들은 어는누구한테 전가해야하는것입니까.?
결국 우리아닙니까?

스포넷을 처음가입하여 여러사람을 만나보았습니다.
나의코드와 맞는사람 혹은 별로 만나고 싶지않은사람
평생옆에서 함께가도 괜찮을사람.

문제는 별로 만나고싶지 않은사람입니다.
저자신부터 반성해보겠습니다.
저를 피하는분들 고로 몇분을 알고있습니다.^^;끙~~

"저사람은 술주정이너무심해"
"저사람은 회비를안내더라고"
"저사람은 얍삽해"
"저사람은 재미가없어"
"저사람은 음흉해"
"저사람은 혼자놀아~"
"저사람은 말이많어~!"
"저사람은 잘난체를 너무해~"
"저사람은 아는체가 너무심해"
"저사람은 뒷담화의 황제야~"

저도 여기에 무수히 포함되는군요~^^;
자...오늘은 서경FC에서 울회원님들과 열심히 뛰어보겠습니다.
그분들과 땀을흘리고 서로의 고충을털어놓고 인생상담도 받아보아야겠습니다.

"인연"을 필연으로 만들어보고자 저부터도 노력하겠습니다.
인간인지라 알면서도 행동의 실수가있을수도있습니다.
허나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지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회에서받는 스트레스와 상처를 스포넷에서는 치유하고 같이아파할수있는 그런 공간임을압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고맙습니다.

두서가 분명치않습니다..
소주를 두잔 마셨더니 기절하기 삼보직전이에요...
허나 오타는 없다는거.. ^^

여러분 사랑하세요....(-_-;;) (이건좀...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