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일욜날 상견례 때문에 괜히 이것저것 고민하느라

스포넷에 잠시 소홀...

막상 상견례를 한다니... 왜케 긴장되는지...

서현역 부근에 있는 일식집에서 하기로 했답니당...

여친 외할아버지께서 대장암에 걸리셔서 더 늦게 할줄 알았는데

그냥 이번주에 하시자고 하시더군요...

어제는 병원에 혈청검사기 들여놓았습니당... 전에는 선배 병원으로 검사를 위해 샘플을 보냈는데

이제는 좀더 편하게 할 수 있을듯... ^^

근데 왜케 의료기계들은 비싼지.... 그래도 뭐 마음은 뿌듯... ^^

오늘 하루 좋은 하루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