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용 없습니다만.. 그동안 있었던 일 그냥 간단히 적어 볼라구요..

저번주 일요일 사평로에서 만난 횐님... ^^ 놀라셨죠? 저도 스티커보구 인사드린거였는데..
씨비까지 있으신듯해서 인사 드렸습니다 번호판을 핸펀에 입력해 놓지 못해서^^ 늦게나마..^^
(일요일이라 로또로 끝나고 해서 ...^^*)

10월에 한1주일정도 차량을 놓고 출근했습니다.
카드값에 경비(10월에 먼 결혼에 행사가 많은지...-_-)가 만만치 않게 나와서 말입니다
기름값포함 60만원대를 넘나들던 카드값이 30만원대로 떨어졌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정도 30리터씩 넣었습니다...차계부가..어딧드라....-_-)
마눌이왈 "차놓고 주말에 만 써라... 이거 장난아닌데? 어때?.."

동의합니다 다만 현장직인관계로 새벽출근을 좀 하고 갑자기 여기저기서 부른다면 ...-_-
그래도 걍 뚜벅생활좀 해볼라 합니다... 차없을때도 다녓던 길인데..머..쯤이야..
(그래도 막상 지난달 차량을 놓고 다니니 많이 피곤한건...^^
버스나 지하철같이 남이 운전해 주는거라서 밟는맛이라고 해야 하나요? ^^

네티님.. 트렁크 정리함 오늘중 입금 합니다 급여일이 말이인관계로 공구가 20일경 시작되면
대책없습니다 ^^ 이미 돈은 바닥을 치고 있는 상황에서 자동이체 액도 모자른상황이라서요 ^^

작년 11월에 인수해서 이제 이만 사천을 넘었습니다...
미션오일이라던지 타이어..등등 한번 일정 잡아 포이동쪽 큐에 일정을 잡아 봐야 겠습니다
어떻게 지나왔는지는 모르지만 사고없이..잔고장 없이... 달려준점 고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