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서울 버스·지하철 요금 내년 오를 듯
- [서경]마운틴™
- 조회 수 120
- 2006.10.31. 15:28
서울 시내 대중교통 요금이 내년초쯤 인상될 전망이다.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은 30일 '통합요금제 시행에 따른 서울시 대중교통 요금 정책' 토론회를 열고 대중교통 요금을 올리되 기본요금 대신 추가요금을 인상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현재 간선·지선버스의 기본요금 800원과 순환·마을버스 기본요금 500원은 유지하되 기본 10㎞ 이후 5㎞마다 올라가는 추가요금을 현행 100원에서 150∼200원으로 인상하자는 것이다.
시정연은 또 버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원가가 싼 지하철의 기본요금 구간 거리를 12㎞에서 10㎞로, 추가요금 부과 거리를 6㎞에서 5㎞로 단축할 것을 제안했다.
추가요금은 버스와 같이 현행 100원에서 150∼200원으로 올리는 안을 제시했다.
광역버스의 경우 수혜자 부담 원칙에 따라 1500원에서 1800원으로 대폭 인상하고, 지하철 무료 이용 대상을 65세 이상 모든 노인에서 60세 이상 생활보호대상자로 국한해 수혜자를 줄이는 방안도 나왔다.
시정연은 추가요금을 50원 인상하면 연간 3685억원, 100원을 인상하면 4865억원의 수입이 늘 것으로 내다봤다.
시 관계자는 "대중교통 인상에 대한 시정연 제안은 시의회 동의 등을 거쳐 내년초쯤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월급은 안오르는데 물가는 계속 오르고... 못살겠네요..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은 30일 '통합요금제 시행에 따른 서울시 대중교통 요금 정책' 토론회를 열고 대중교통 요금을 올리되 기본요금 대신 추가요금을 인상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현재 간선·지선버스의 기본요금 800원과 순환·마을버스 기본요금 500원은 유지하되 기본 10㎞ 이후 5㎞마다 올라가는 추가요금을 현행 100원에서 150∼200원으로 인상하자는 것이다.
시정연은 또 버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원가가 싼 지하철의 기본요금 구간 거리를 12㎞에서 10㎞로, 추가요금 부과 거리를 6㎞에서 5㎞로 단축할 것을 제안했다.
추가요금은 버스와 같이 현행 100원에서 150∼200원으로 올리는 안을 제시했다.
광역버스의 경우 수혜자 부담 원칙에 따라 1500원에서 1800원으로 대폭 인상하고, 지하철 무료 이용 대상을 65세 이상 모든 노인에서 60세 이상 생활보호대상자로 국한해 수혜자를 줄이는 방안도 나왔다.
시정연은 추가요금을 50원 인상하면 연간 3685억원, 100원을 인상하면 4865억원의 수입이 늘 것으로 내다봤다.
시 관계자는 "대중교통 인상에 대한 시정연 제안은 시의회 동의 등을 거쳐 내년초쯤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월급은 안오르는데 물가는 계속 오르고... 못살겠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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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넉울-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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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마운틴™
[서경]경락아빠
[서경]우찬아빠 -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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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31.
머하자는 건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