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크크크 1호선~ㅋ

^0^......................뉘신지 심오하게 연구하셨네요..................^^*

흐..

흐흐...

음..

가끔...
저런 전철매니아를 만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운전실에 태워달라는 경우도 있고...심지어 어떤 학생은 아예 기지구내에 상주(?)하다시피 하는 학생도 있구요...

쉽게 한줄로 요약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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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동차(전철)..... 여기서 동차는 별도의 기관차(디젤/전기)가 객차나 화차를 견인하는 방식이 아니고 동력이 각 차에 분산되어 있는 차를 말합니다. (물론 디젤 동차도 있구요....)
그러니 양쪽 운전실과 견인전동기가 설치된 차량, 주변압기등이 설치된 차량...이렇게 4량이 기본 편성입니다.

현재 운행중인 1호선은 10량 편성이기 때문에 동력을 가진 유니트가 세곳으로 분산되어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기관차 3대가 분산되어 있다고 보면되구요.
운행중 어느 한 유니트가 고장이 나도 나머지 두 개 유니트로 일정구간 운행이 가능합니다.

제어방식은 초기 차량에 적용되던 저항제어방식과 최근에 도입되는 인버터제어방식으로 크게 나뉩니다.
(지하철 구간 일부 차 중에 초파제어 차가 있구요)
저항제어차는 동력이나 제동(발전제동)으로 사용하고 남는 전력을 차체 하부에 부착된 저항을 통해 열로 발산하기 때문에 특히 하체에서 열이 심하게 올라옵니다....10량중 3량이 특히....1호선 철도 차량은 12** 14** 16** 대 차량(M차라고 합니다)

그리고 VVVF 라는 차는 variable voltage variable frequency 의 약자로 가변전압 가변주파수 방식....흔히 인버터제어 방식이라고 합니다. 1호선의 경우 5*** 대로 표기되는 차량.....
이 차의 최대 장점은 저항차처럼 저항을 사용하지 않고 견인이나 제동(회생제동)등에 사용하고 남는 전기는 전차선으로 반납(?) 시킵니다...그만큼 전기사용량이 적고 열이 날 일도 없구요.

자항차와 인버터차를 운행성능면에서 비교하면....
순정과 튜닝의 차이라고 생각하시면 쉬울 듯....

전에 대한님이 타 본 차가 저항제어차유.....

근데...헥헥....무슨 한 줄이 이리 기로?

기차잔아요.............길으면 기차.~~

헉~! 영어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