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전까지만 해도 많이 우울했었는데,
그 우울함을 벗고자 직원을 꼬셔서 볼링을 쳤드랬죠(이슬이랑은 안친해서...ㅋ)
무쟈게 오랜만에 200점을 돌파했네요...
글고, 그 볼링장에 오늘의 점수라고 209점이면 복권을 주는데, 딱 209점을 쳐서 복권도 받고....
포도대장~ 기분 좋아졌어~! ㅋㅋㅋㅋ

아~ 볼링치고 집에 가기전에 볼링장 앞에서 담배한대 피고 있는데, 울 횐님 차량 봤네요.
프리미엄 스티커가 없어서 알아보기 힘들었는데, 검색해보니 기쁜소식님 이더라구요.
얼굴은 못봤지만, 그나마 차량이라도 봐서 반가웠답니다.

횐님들...언제 볼링 한겜 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