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정말 이럴때!
- [서경]빈이™
- 조회 수 272
- 2006.10.10. 14:09
남자친구가 있었으면 할때...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먼저 핸드폰을 볼때
허무함 - _- 잘잤어? 아직자고있어? 일어나~ 등등
이런문자한개도 없음 ㅠㅠ
영화보고싶은데 볼사람 없을때 - _-
정말 보고싶은 영화가 있는데
친구들은 거의다 시집가고 시집안간친구들은 각자 앤들하고 놀고..
난 - _- 혼자 볼수도 없고 .............ㅠㅠ
주말에 쉴때 - _- 여행가고 싶은데
갈사람 없고..ㅠㅠ 혼자서는 이제 지겹다는거 - _-
옆에서 잔소리 해주는 사람없을때........ㅠㅠ
이거하지마라 저거하지마라 이렇게 하자 저렇게 하자
행복한 간섭들.. 나도 받고싶은데......ㅠㅠ
살빼라는 구박이라도 좋아...........ㅋㅋ
등등등.........
너무나 절실할때가 많지만
그중에서도... 내가 힘들고 지칠때 우울할때 또는
행복할때 기쁠때 그걸 함께할 사람이 없다는거..
그게 제일 슬퍼요 ....ㅠㅠ
너무 처량하다.. 그냥 갑자기 넘넘 외로버서
오늘 진상글 올려봐요 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먼저 핸드폰을 볼때
허무함 - _- 잘잤어? 아직자고있어? 일어나~ 등등
이런문자한개도 없음 ㅠㅠ
영화보고싶은데 볼사람 없을때 - _-
정말 보고싶은 영화가 있는데
친구들은 거의다 시집가고 시집안간친구들은 각자 앤들하고 놀고..
난 - _- 혼자 볼수도 없고 .............ㅠㅠ
주말에 쉴때 - _- 여행가고 싶은데
갈사람 없고..ㅠㅠ 혼자서는 이제 지겹다는거 - _-
옆에서 잔소리 해주는 사람없을때........ㅠㅠ
이거하지마라 저거하지마라 이렇게 하자 저렇게 하자
행복한 간섭들.. 나도 받고싶은데......ㅠㅠ
살빼라는 구박이라도 좋아...........ㅋㅋ
등등등.........
너무나 절실할때가 많지만
그중에서도... 내가 힘들고 지칠때 우울할때 또는
행복할때 기쁠때 그걸 함께할 사람이 없다는거..
그게 제일 슬퍼요 ....ㅠㅠ
너무 처량하다.. 그냥 갑자기 넘넘 외로버서
오늘 진상글 올려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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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0.
빈이님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글로는 많이 뵜습니다.
제가 이천다이번개가면 괜찮은 사람 소개시켜 드릴게요.
까맹아~~~~ 준비하고 있어~~~
제가 이천다이번개가면 괜찮은 사람 소개시켜 드릴게요.
까맹아~~~~ 준비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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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0.
글고 빈이님은 아직 젊잖아요 ... ^^ 힘내세요 ...
==> 좌절....
====>>> 요즘은 "누나 사랑해~~~!!!" 가 트렌드라는거... 주변에만 둘러 보셔도 한쌍의 잘 어울리는 커플이 있어요.. ^^
==> 좌절....
====>>> 요즘은 "누나 사랑해~~~!!!" 가 트렌드라는거... 주변에만 둘러 보셔도 한쌍의 잘 어울리는 커플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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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0.
2006.10.10.
헉... 브리즈님 글 밑에 쓸라 했는데 밀렸당... ^^;;;
빈이님... 그런 생각은 버리삼... 사랑은 밀기만 하는 것도 당기기만 하는 것도 아니에요... ^^
빈이님... 그런 생각은 버리삼... 사랑은 밀기만 하는 것도 당기기만 하는 것도 아니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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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0.
ㅋㅋㅋㅋ 빈아 새벽에 한참 잘때 전화 해주까? 아니 문자로 폭탄 메세지~! ^^
전화기 던져 버리구 싶을걸...ㅋㅋㅋㅋ 마루형 같이해요~!
전화기 던져 버리구 싶을걸...ㅋㅋㅋㅋ 마루형 같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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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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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0.
2006.10.10.
컥... 여니는 저보다 연하랍니당... ^^
제가 말한 한쌍은 최근 스포넷에서 열정적인 사랑 행각을 벌이고 있는 두사람입니당.. ^^;;;
브리즈님 그렇죠... 제 말은 너무 위로만 바라 보지 말구 아래로도 넓게 세상을 바라보라는거... ^^
제가 말한 한쌍은 최근 스포넷에서 열정적인 사랑 행각을 벌이고 있는 두사람입니당.. ^^;;;
브리즈님 그렇죠... 제 말은 너무 위로만 바라 보지 말구 아래로도 넓게 세상을 바라보라는거... ^^
14:21
2006.10.10.
2006.10.10.
빈아 걱정마 아침마다 언니가 문자 보네줄께!!
====>헉......아인님이 언니라.... 조용히 지내려고 했는데...간만에 급 분 노 를....ㅡ,.ㅡ 급좌절인가...ㅠ.ㅠ
====>헉......아인님이 언니라.... 조용히 지내려고 했는데...간만에 급 분 노 를....ㅡ,.ㅡ 급좌절인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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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0.
2006.10.10.
저랑 똑같은 신세라......! @@
그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몇년동안 혼자 지내고
길거리를 가다가 연인끼리 팔짱끼고
다니는거 보믄 한편으로는 부럽고 또 한편으로는
맴이 좀 그렇고 특히나 년말이나 여름휴가나
아니면 사탕 및 쵸콜렛을 주고받는 뭐 그런날........
이런 날들은 특히나 맴이 더 외로워 지는것......
이러한 생활을 언제쯤 청산할수가 있을까...?
그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몇년동안 혼자 지내고
길거리를 가다가 연인끼리 팔짱끼고
다니는거 보믄 한편으로는 부럽고 또 한편으로는
맴이 좀 그렇고 특히나 년말이나 여름휴가나
아니면 사탕 및 쵸콜렛을 주고받는 뭐 그런날........
이런 날들은 특히나 맴이 더 외로워 지는것......
이러한 생활을 언제쯤 청산할수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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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0.
전 뭐라그럴까 .. 좀 헌신적인? 스탈이라서 ㅋㅋ 남자한테 좀 잡혀사는걸
좋아라 하는....ㅋㅋㅋ // 이건 내스탈인데
임자 있뜸 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라 하는....ㅋㅋㅋ // 이건 내스탈인데
임자 있뜸 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41
2006.10.10.
2006.10.10.
푸하핫~~~~~~~ 까맹이는 기상시간이 10시~11시쯤이라 절대 그런문자 보내드리지 못함...ㅋㅋㅋㅋ
오사마 잘못 짚은게야.... 떠벅군을 놔두고 어찌 나같은 자에게...... ^^
오사마 잘못 짚은게야.... 떠벅군을 놔두고 어찌 나같은 자에게...... ^^
14:46
200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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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0.
2006.10.10.
진짜 가을타나봐요 ㅠㅠ
시려시려 옆구리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글을 보면~ 임자있으신분들은 서두르지말아라 곧만난다 이런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자있으신 분들은 성급하지 않으시겠죠!!!! ㅠㅠ
시려시려 옆구리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글을 보면~ 임자있으신분들은 서두르지말아라 곧만난다 이런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자있으신 분들은 성급하지 않으시겠죠!!!! ㅠㅠ
15:12
2006.10.10.
2006.10.10.
빈이님 글을 보니까 몇달전 까맹이의 글을 보는듯해서 안습...
어찌됐든 몇달전이나 지금이나 솔로인건 매한가지.... 같이 더 기다려보자구욤....ㅜ,.ㅜ
어찌됐든 몇달전이나 지금이나 솔로인건 매한가지.... 같이 더 기다려보자구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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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0.
하지만 둘이라 더 슬플때도 있다는거...
가진자만의 횡포인가?
심했나?
암튼 벙개때 빈님 애인만들기 후원회 조직해야 겠슴다. 후원회장 찜, 한 동네 산다는거 땜시...ㅎㅎㅎ
가진자만의 횡포인가?
심했나?
암튼 벙개때 빈님 애인만들기 후원회 조직해야 겠슴다. 후원회장 찜, 한 동네 산다는거 땜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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