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 마지막 추석 연휴 잘들 보내고 계시죠?
- [서경]팬케이크™
- 조회 수 106
- 2006.10.08. 08:53
●추석연휴랑 휴가랑 겹쳐 버려서............
제대로 논 기분도 안 나네요................
남들 일할 때 혼자 쉬어야 재밌는데...............
더더구나 콱 막힌 길 뚫고 나다니는 것 질색하는
스타일이라 오로지 방콕방콕이네요.............
명절이라도 제사가 없고 추모 예배라 식사 준비만 함 되는 데다가
큰집도 아니지만...큰집이라고 특별히 부담 없이
음식도 돌아가며 차린답니다. 게다가 시집,친정 모두 서울이라.....
명절이 편한 편인데..........
그래두 5,6일 양일은 일에 치여 피곤은 하네요............
어휴 정말 6일날 산소 가는데.......서해안 고속도로 입구
정말 주차장이더라구요. 어케들 내려가시는쥐......
●나머지날들은 하루하루를 조금씩 냉장고 정리,김치 냉장고 정리,
씽크대 청소, 여름옷 정리, 김치 담그기 등등...귀찮고 생색도 안 나는
자질구레한 일로 하루하루가 가네요.........
●5일과 7일은 저녁 산행.............
나름 재미가 있더라구요........
어제는 저녁 5시에 출발.........6시50분에
집에 왔는데요.......어두워지니.............
산에 걸친 보름달도 휘엉청하니 매력이 있고.
제법 가까이 보이는 도로의 자동차 불빛도
매력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저녁 산행은 힘들어요.
아침 산행보다 다리가 무겁던데요............
요즈음 명절 일복이 터진 탓이라 그런쥐 몰라도........
가볍게 느껴지던 발걸음이 무거운데다가......
사람들이 워낙 들끓으니......산이란 기분도 덜 나더라구요......
오늘 가게 된다면 좀.......사람의 발길이
드문 곳으로 가봐야겠어요......
●아하 억새풀이 넘 멋져서 몇 개 꺾어왔네요.................
막바지 휴가 잘들 보내세요..........
................내일은 명절 휴우증까지 겹쳐 월요병이 대단할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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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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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56
2006.10.08.
2006.10.08.
09:08
2006.10.08.
2006.10.08.
09:52
2006.10.08.
2006.10.08.
09:54
2006.10.08.
2006.10.08.
^0^원폴님이 제일 부럽삼...............
추석날 저녁에 울언니가...저보고 같이 토요일날 북한산 가자기에 화들짝 놀랬네요...
오잉? 명절이라 피곤해서 못 간다고........울언니는 일요일마다 인왕산,소요산,북한산,도봉산
등등 많이 다니더라구요......북한산과 소요산이 좋다고.........
근데 저녁에 아파트에서 5명의 조깅 멤버가 있는데.....모 체육과 교수 아즈마니는.....
조깅은 잘 하는데.....인왕산 같이 갔더뉘 힘들다고 중간도 못 올라 가더랍니다......
그러면서 나보고 하는 말......조깅하고 등산하고는 다른가봐........
정말 그런가? 체육과 교수람서 쪽 팔리게? 5명이서 저녁마다 조깅하는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빠지면 벌금이 5000 냥이랍니다......그래서 벌금이 아까워서
매일 저녁 열심히 조깅한다네요....
................나이가 드니 화제기 온통 건강 얘기뿐.................^^*
추석날 저녁에 울언니가...저보고 같이 토요일날 북한산 가자기에 화들짝 놀랬네요...
오잉? 명절이라 피곤해서 못 간다고........울언니는 일요일마다 인왕산,소요산,북한산,도봉산
등등 많이 다니더라구요......북한산과 소요산이 좋다고.........
근데 저녁에 아파트에서 5명의 조깅 멤버가 있는데.....모 체육과 교수 아즈마니는.....
조깅은 잘 하는데.....인왕산 같이 갔더뉘 힘들다고 중간도 못 올라 가더랍니다......
그러면서 나보고 하는 말......조깅하고 등산하고는 다른가봐........
정말 그런가? 체육과 교수람서 쪽 팔리게? 5명이서 저녁마다 조깅하는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빠지면 벌금이 5000 냥이랍니다......그래서 벌금이 아까워서
매일 저녁 열심히 조깅한다네요....
................나이가 드니 화제기 온통 건강 얘기뿐.................^^*
10:37
2006.10.08.
2006.10.08.
^0^민님 오늘이라도 보름달 보시고 소원 빌어보세요.........
보름달에 소원 빌면 이루어진대잖아요..............ㅎㅎㅎㅎㅎㅎ ^^*
보름달에 소원 빌면 이루어진대잖아요..............ㅎㅎㅎㅎㅎㅎ ^^*
10:37
2006.10.08.
2006.10.08.
^^... 오늘도 전 병원의 강쥐들과 어울려 놀고 있네요... ^^
오늘은 저녁 7시 까지 근무합니다...
끝내고 연웅님이 라디오 스타 강추라고 하여 그거나 볼까 하네요...
이번 추석 연휴 못쉬어서 이번 주말에는 토/일요일날 쉬고 주중에 목요일에 하루 더 쉴까 합니당...
저 대신 근무 서줄 분이 있기에... ㅋㅋ
오늘 세차 하려고 했더니 날씨가... ㅋㅋ 오늘 비올려나????
팬케이크님도 마지막 연휴 끝까지 알차게 쉬시길... ^^
오늘은 저녁 7시 까지 근무합니다...
끝내고 연웅님이 라디오 스타 강추라고 하여 그거나 볼까 하네요...
이번 추석 연휴 못쉬어서 이번 주말에는 토/일요일날 쉬고 주중에 목요일에 하루 더 쉴까 합니당...
저 대신 근무 서줄 분이 있기에... ㅋㅋ
오늘 세차 하려고 했더니 날씨가... ㅋㅋ 오늘 비올려나????
팬케이크님도 마지막 연휴 끝까지 알차게 쉬시길... ^^
10:41
2006.10.08.
2006.10.08.
^0^..........타짜가 재밌다네요......이미 보셨눈지...........
모처럼 오늘 저녁과 목요일 휴가 여친님과 재밌게 보내셔요............
근데 북한산이고 뭐고....지하철 타고 북한산까지 가기가 싫어서
못 가겠더라구요...........걍 집 뒷산이 좋지.......귀차니즘...............
담에 함 같이 가자고 해봐야지...ㅎㅎㅎㅎㅎ ^^*
모처럼 오늘 저녁과 목요일 휴가 여친님과 재밌게 보내셔요............
근데 북한산이고 뭐고....지하철 타고 북한산까지 가기가 싫어서
못 가겠더라구요...........걍 집 뒷산이 좋지.......귀차니즘...............
담에 함 같이 가자고 해봐야지...ㅎㅎㅎㅎㅎ ^^*
10:47
2006.10.08.
2006.10.08.
^^... 타짜도 개봉했어요??? 흠... 고민 되겠네... 라디오스타랑 타짜랑...
목요일은 여친이 쉬는 날이 아니라 오랜만에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듯... ㅋㅋ
같이 쉬는건 이번 돌아오는 토요일과 일요일... 토요일은 서울시내 돌아다니구.. 팬케이크님이
추천하신 남대문 맛집들을 순회하다가 이대/신촌 구경에 마지막 저녁이 되면 세계 불꽃 축제 구경
갈라 합니당... ^^
저번에 북한산에 같이 여니랑 갔는데 여니가 저보다 더 산행을 잘한다는... ㅠㅠ
몸이 왜케 무거워 진거얌... ㅠㅠ
팬케이크님도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목요일은 여친이 쉬는 날이 아니라 오랜만에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듯... ㅋㅋ
같이 쉬는건 이번 돌아오는 토요일과 일요일... 토요일은 서울시내 돌아다니구.. 팬케이크님이
추천하신 남대문 맛집들을 순회하다가 이대/신촌 구경에 마지막 저녁이 되면 세계 불꽃 축제 구경
갈라 합니당... ^^
저번에 북한산에 같이 여니랑 갔는데 여니가 저보다 더 산행을 잘한다는... ㅠㅠ
몸이 왜케 무거워 진거얌... ㅠㅠ
팬케이크님도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10:52
2006.10.08.
2006.10.08.
10:56
2006.10.08.
2006.10.08.
^0^비니여니님...막내횟집 가세요.......
울 큰애가 남대문 꽃상가에 가기에....1순위로 막내횟집 추천했더뉘 넘 좋았대요.....
모듬회가 작은 것 20000 냥인데 목포 직송이라는 광어회와 숭어회가 나오고...........
여기에 밥이 1000냥인데 시키면 야채가 같이 썰어져 나오므로...남은 회 좀 넣어 비벼 먹으면
회덮밥이죠.....밥은 하나만 시켜 나눠 드세요......반찬으로는 오징어볶음과 고등어
조림이 죽인답니다. 애운탕두 국물이 맛나구요........막내횟집 추천합니다........^^*
울 큰애가 남대문 꽃상가에 가기에....1순위로 막내횟집 추천했더뉘 넘 좋았대요.....
모듬회가 작은 것 20000 냥인데 목포 직송이라는 광어회와 숭어회가 나오고...........
여기에 밥이 1000냥인데 시키면 야채가 같이 썰어져 나오므로...남은 회 좀 넣어 비벼 먹으면
회덮밥이죠.....밥은 하나만 시켜 나눠 드세요......반찬으로는 오징어볶음과 고등어
조림이 죽인답니다. 애운탕두 국물이 맛나구요........막내횟집 추천합니다........^^*
11:00
2006.10.08.
2006.10.08.
평지...원츄~!!! -ㅡ+
저두 등산을 실어라 하는데...이달말 부서 행사를 광교산에서 한다네요...
걍~ 클레이사격장이나 대하먹으러 가자니깐...ㅡㅡ;
저두 등산을 실어라 하는데...이달말 부서 행사를 광교산에서 한다네요...
걍~ 클레이사격장이나 대하먹으러 가자니깐...ㅡㅡ;
11:01
2006.10.08.
2006.10.08.
11:06
2006.10.08.
2006.10.08.
^0^등산의 운동 효과가 평지 걷는 것의 3배, 수영의 2배랍니다.
산에 오르는 것이 거의 달리기와 효과가 맞먹는다니 상당하죠?
일단 등산해 보시면 효과를 안답니다.............근육 강화와 골다공증
예방에 최고랍니다. 서연아빠님이 아직 젊으셔서 그런데요. 좀 나이가 들면 운동의 필요성을
몸소 깨닫게 된답니다.................^^*
산에 오르는 것이 거의 달리기와 효과가 맞먹는다니 상당하죠?
일단 등산해 보시면 효과를 안답니다.............근육 강화와 골다공증
예방에 최고랍니다. 서연아빠님이 아직 젊으셔서 그런데요. 좀 나이가 들면 운동의 필요성을
몸소 깨닫게 된답니다.................^^*
11:06
2006.10.08.
2006.10.08.
제가 원래 운동을 조아라 하는데,
시간의 압박과 아이들과 함께해야하는 압박으루 등산은 못하구요...애들땜에 산책은 자주해요..^^;
밤 12시전에 귀가만 하면 아침마다 나름 헬스클럽은 일주일에 6번은 갑니다.
배 나오는건 회사 밥에 칼로리가 많구...더 달라구 하는 재미에 배가 나온다눈...ㅡㅡ;
물론 당구장서 먹은 기름진 중국음식두 한몫을...ㅡㅡ;
시간의 압박과 아이들과 함께해야하는 압박으루 등산은 못하구요...애들땜에 산책은 자주해요..^^;
밤 12시전에 귀가만 하면 아침마다 나름 헬스클럽은 일주일에 6번은 갑니다.
배 나오는건 회사 밥에 칼로리가 많구...더 달라구 하는 재미에 배가 나온다눈...ㅡㅡ;
물론 당구장서 먹은 기름진 중국음식두 한몫을...ㅡㅡ;
11:18
2006.10.08.
2006.10.08.
아...최근에 배나온건...번개살(?)이라눈 ㅡㅡ;
다시 예전의 날씬한 몸매를 위해 음식조절 들어갈때가 되었네요...
배 나오는것이 최대의 적이죠... ^^;
다시 예전의 날씬한 몸매를 위해 음식조절 들어갈때가 되었네요...
배 나오는것이 최대의 적이죠... ^^;
11:19
2006.10.08.
2006.10.08.
9일을 쉬셨을 테니...내일 피로가 장난들 아니시겠죠? ^^;
저는 이틀만 쉬었으니 가뿐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