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미루고 미루었던 대하 먹으러 갔다왔습니다.^^
- [서경]석이
- 조회 수 235
- 2006.09.25. 16:26
토요일날 6시 30분에 출발하여 안면도 백사항에 도착했습니다..^^
축제 전 이지만 사람도 많고 대하도 많고..ㅋㅋ
축제때가면 사람이 넘 많을것 같아서 ..^^
암튼 4명이서 대하 3만원에 떡을 치고 왔습니다.
아직도 손에서는 새우깡 냄새가 나는듯..
넘 마니먹어서 속이 지금도 마니 안좋아요..ㅜㅜ 넘 맛이있어서..새우튀김이랑 칼국수 같이 배터지게
먹었더니 속에서 요동을 치네요..ㅡㅡ
암튼 담주에 안면도 대하 축제해요..시간나시면 한번갔다오는것도 좋아요..
새우가 짱 싱싱해요..
새우 머리 부분을 잘라서 나중에 바싹 구워먹는 그맛 ~~캬~~^^
축제 전 이지만 사람도 많고 대하도 많고..ㅋㅋ
축제때가면 사람이 넘 많을것 같아서 ..^^
암튼 4명이서 대하 3만원에 떡을 치고 왔습니다.
아직도 손에서는 새우깡 냄새가 나는듯..
넘 마니먹어서 속이 지금도 마니 안좋아요..ㅜㅜ 넘 맛이있어서..새우튀김이랑 칼국수 같이 배터지게
먹었더니 속에서 요동을 치네요..ㅡㅡ
암튼 담주에 안면도 대하 축제해요..시간나시면 한번갔다오는것도 좋아요..
새우가 짱 싱싱해요..
새우 머리 부분을 잘라서 나중에 바싹 구워먹는 그맛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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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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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4
2006.09.25.
2006.09.25.
아하~~
민님...~~
제부도에 다녀 오셨구만...넉울님 하궁~~ㅋㅋ;;
근데...왠지?? 둘다 억울 내지는 후회하는 분위기..ㅋㅋ;;
민님...~~
제부도에 다녀 오셨구만...넉울님 하궁~~ㅋㅋ;;
근데...왠지?? 둘다 억울 내지는 후회하는 분위기..ㅋㅋ;;
16:34
2006.09.25.
2006.09.25.
뮤즈님.. 후회라뇨...
단둘이 오붓하게 다녀왔는데...
좋았져..
근데, 석이님의 글을보니 안면도가 더 저렴하지 않았을까 하는...
경제적인 맘에서.. ^^
단둘이 오붓하게 다녀왔는데...
좋았져..
근데, 석이님의 글을보니 안면도가 더 저렴하지 않았을까 하는...
경제적인 맘에서.. ^^
16:36
2006.09.25.
2006.09.25.
헉~~;;
벌써부터...
경제적인 면을 따지다니...넘 재미 없당~~ㅠㅠ;
연애할땐...쓰고 보는거염~~ㅎㅎ;;
뭐 어짜피...넉울님이 돈 쓸텐데...ㅋㅋ;;
벌써부터...
경제적인 면을 따지다니...넘 재미 없당~~ㅠㅠ;
연애할땐...쓰고 보는거염~~ㅎㅎ;;
뭐 어짜피...넉울님이 돈 쓸텐데...ㅋㅋ;;
16:39
200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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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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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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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
2006.09.25.
2006.09.25.
전 꽃지가기전에 백사항이라고 있어요..^^거기에 있었어요..거기는 가지고 가는거 25000원
먹는거 30000원 하더라구요..^^ 넘 맛있어요..강추 !!새우가 꿈에서 나오는듯 ㅋㅋ
먹는거 30000원 하더라구요..^^ 넘 맛있어요..강추 !!새우가 꿈에서 나오는듯 ㅋㅋ
17:03
2006.09.25.
2006.09.25.
혹시.. 블루티지인가요?
도로변에 차 세워놓고 슈퍼갔다왔는데 출발하는 티지보니 사이드엠블렘만 붙어있던데..
인사하기엔 출발하는 티지 옆을보고 발견한지라...
도로변에 차 세워놓고 슈퍼갔다왔는데 출발하는 티지보니 사이드엠블렘만 붙어있던데..
인사하기엔 출발하는 티지 옆을보고 발견한지라...
17:13
2006.09.25.
2006.09.25.
17:40
2006.09.25.
2006.09.25.
17:40
2006.09.25.
2006.09.25.
17:57
2006.09.25.
2006.09.25.
백사항이 아니고.. 백사장입니다..^^;;
안면도 해안도로 들어가면 첫번째...
25000원이면 2년전 시세 같은데요.. 그렇게 싸게 팔 이유가 없을것 같은데요..
흠......???
안면도 해안도로 들어가면 첫번째...
25000원이면 2년전 시세 같은데요.. 그렇게 싸게 팔 이유가 없을것 같은데요..
흠......???
18:42
200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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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
200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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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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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5.
2006.09.25.
21:43
2006.09.25.
2006.09.25.
22:25
2006.09.25.
2006.09.25.
방포항인가?? 전 거기서.. 1KG에 28000원 하더군요... 9월18일 가격 기준.. (당시 태풍때문에 ..대충 2000원 비싸다는 소릴 들었어여~~)
22:37
2006.09.25.
2006.09.25.
자연산대하 시세는 바람이 부느냐 안 부느냐 파도가 치냐 안치냐 그날그날따라 틀려집니다. 바람 불어 배가 못뜨면 당연 시세 올라가고 날 좋은때는 많이 내려갑니다. 2-3 년전에는 대하가 별로 안나서 자연산 시세 67,000 원 주고 먹은 적도 있습니다. 작년엔 바람부는 날 갔더니 배 별로 안 떠서 키로당 5 만원 줬는데, 그담날 서울로 올라올때 사가지고 오려고 나갔더니 배 많이 떠서 키로에 35,000 원으로 팔더군요. 최근 다녀온 친구들 말로는 키로당 3 만원 미만에 자연산 대하 가격이 형성되고, 양식대하는 15,000 원 정도라 합니다. 꽃게는 15,000 원에서 18,000 원 사이라 합니다. 가을 꽃게는 숫게를 먹는거고 살이 꽉 차있으니 꽃게 드시는 것도 좋을듯.
안면도에서 사람 속이는 걸 별로 본 적이 없지만, 저같은 경우는 수협공판장안에 들어가서 삽니다. 제일 확실하니까요. 보통 살때 그날 들어온 파지대하 (머리 같은게 분리된거.. 온전치 못한 새우...)를 사서 생으로 먹고, 구이용으로는 자연산 냉동대하를 삽니다. 그게 제일 저렴하죠. 선물용으로는 물론 -_- 멀쩡한 놈들로 ㅎㅎ
저는 10 월에 안면도에 3 번 내려갈려고 방 미리 다 잡아놨습니다. ㅎㅎㅎ 친구들하고 그릴 들고 가서 직접 구워야죠 ㅎㅎ
안면도에서 사람 속이는 걸 별로 본 적이 없지만, 저같은 경우는 수협공판장안에 들어가서 삽니다. 제일 확실하니까요. 보통 살때 그날 들어온 파지대하 (머리 같은게 분리된거.. 온전치 못한 새우...)를 사서 생으로 먹고, 구이용으로는 자연산 냉동대하를 삽니다. 그게 제일 저렴하죠. 선물용으로는 물론 -_- 멀쩡한 놈들로 ㅎㅎ
저는 10 월에 안면도에 3 번 내려갈려고 방 미리 다 잡아놨습니다. ㅎㅎㅎ 친구들하고 그릴 들고 가서 직접 구워야죠 ㅎㅎ
07:50
2006.09.26.
2006.09.26.
제부도 디따 비싸던데욤...
1킬로에 35000원
앞으로 한달간은 대하 쳐다도 안볼거 같아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