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구..성동사업소루 쓩~~

안으로 들어가니 이런저런 소음들이 가득..
차 판금하는 소리, 그라인드로 가는 소리..
한쪽에선 가루가 막 날라가고 ㅡ_-;;

입구의 도움언냐 붙잡고..사고접수 어데서해여??
알려주는데로 쑥 집어넣구..

그쪽 담당자랑 이런저런 이야기..후.

그냥 문짝 전체를 가는걸로 결론지었습니다.
어차피 상대방의 과실로 인한거라 그쪽에서 다 변상해준다고 했고..
상대방 보험측과도 연락했는데..
접수번호 확인하고 수리하시면 된다고 하고..

문짝 + 앞 휀다 가니쉬까지..

견적 확인도 않고 왔네요..
그냥 조금 신경써서 부탁드린다고..^^;;



담에는 김여사님 안만나면 좋겠습니다..ㅜㅡ

잠깐 나갔따왔더니 일거리 욜라 쌓여있네요..
이제 열근모드 ㅡㅡ;;;;